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2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이 최근 프랑스 "월드지"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과 아프리카간 협력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해당 보도에 주목한다며 프랑스 외무장관의 언론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효과가 좋고 나쁜지는 아프리카 인민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며칠전 아프리카 여론조사기구 "아프리카 청우계"의 보고서에 따르면 63%의 피조사자들이 자국에 대한 중국의 정치경제 영향이 "아주" 혹은 "비교적"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