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四川省) 성도시(成都市)는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력사문화 유명도시이다.
성도는 고대 촉나라의 문화와 삼국문화, 팬더 문화 등 문화를 보유하며 도강언(都江堰)과 금사(金沙)유적지, 무후사(武侯祠) 등 력사문화 유적지를 거느린다. 이런 빛나는 문명 성과들은 유일무이한 천부(天府)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성도를 세계적인 문화유명도시로 건설하는 기반으로 되였다.
2018년 성도에서 열린 세계문화유명도시건설대회는 천부문화를 발전시켜 성도가 조속히 세계적인 문화유명도시로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몇년 동안 국제적인 영향력이 꾸준히 향상된 성도는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후보도시에 선정됐으며 2022유니버시아드 개최지가 되였다. 성도에서는 해마다 백여회의 국제문화교류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적인 인지도가 날로 커지고 있다.
성도의 안락하고 쾌적한 생활리듬도 내외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은다. 성도는 세계적인 유행과 전통적인 서민생활을 동시에 체험할수 있는 도시이다. 성도의 거리를 거닐다 보면 패셔너블한 차림과 전통복식 차림의 소년 소녀를 모두 볼수 있고 국제적인 스타의 콘서트와 변검과 같은 전통적인 공연을 모두 관람할수 있다. 또한 세계 각지의 미식과 현지의 료리와 샤브샤브 모두를 맛볼수 있다.
글로벌화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오늘날 성도는 세계 문화유명도시로 부상하고 있으며 보다 개방적이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