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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선족어린이, 전국배드민턴대회서 종합소질 1등
//hljxinwen.dbw.cn  2021-11-08 14:41:00

  종합소질 1등, 여자단식 2등 영예 안아

리효진양이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강서성 서창시(瑞昌市)에서 결속된 ‘2021년 광대은행컵 전국배드민턴예비인재기지경기(2021년光大银行杯全国羽毛球后备人才基地大赛)’에서 올해 10살난 조선족 어린이 리효진양이 종합소질 테스트에서 1등, 녀자단식에서 2등을 따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효진(좌1) 녀자단식 2등

  이번 경기에 청도에서는 청도시배드민턴팀(청도인주배드민턴클럽)의 임문신 감독이 년령별 선수 10명씩 이끌고 출전했다.

  9일간의 치렬한 리그전 끝에 리효진양이 10살조 종합소질 종합테스트에서 1등, 녀자단식에서 2등, 녀자복식에서 5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청도시 서해안신구 주강로소학교 5학년에 다니는 리효진양은 배드민턴애호가 아빠, 엄마를 따라 7살때부터 배드민턴을 배우기 시작했다. 3년 남짓한 사이 리효진양은 청도시 서해안신구에서 개최된 소규모 어린이조 배드민턴시합에서 녀자단식·복식 우승, 준우승을 수차례 따냈고, 2018년 ‘금무만컵(金茂湾杯)’ 청도시 제2회 청소년배드민턴대회에서 녀자단식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를 받게 되었으며, 뒤이어 2020년 산동성배드민턴대회에서 녀자단식 우승컵을 받아안으면서 유망한 배드민턴 예비인재로 부상했다.

  효진양의 어머니 장애화씨는 “이번 경기에서 단식 우승을 못한 아쉬움은 조금 있지만 큰 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은 것으로 만족한다”면서 “앞으로 여러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한결 성숙된 프로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안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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