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등록과 은행계좌개설, 전반 과정의 "원스톱 서비스(一网通办)"플랫폼이 우리 성에서 첫 선을 보였다. 최근, 건설은행 치치할지행은 솔선적으로 치치할시에서 시장감독관리부문과의 데이터통로를 개통시켜 기업등록과 은행계좌개설 과정의 심층융합을 추진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원스톱 서비스"는 건설은행 흑룡강성지행과 성 시장감독관리국, 성 경영환경건설감독국 등 부문이 합작개발한 기업계좌개설예약 서비스 기능을 갖춘 플랫폼이다. 신규기업은 정보를 한번만 작성하면 관련 정보가 이 플랫폼을 통해 바로 여러 부문에 전달되여 여러 부문이 동시에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각 절차의 처리결과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여 기업등록, 인장 각인(印章刻制), 세무서비스, 사회보험등록, 은행계좌개설 등 전반 과정이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다.
예전에는 기업이 등록 설립된 후, 계좌를 개설하려면 은행 예약, 인장 각인, 고객 관리자의 방문 확인, 현장 자료 심사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했고 최소 1주일이 소요된다. "원스톱 서비스"플랫폼이 개통된 후, 기업은 영업 허가증을 발급 받은 후, 인터넷 계약은행을 통해 계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고 계좌개설예약번호와 기업등록정보가 동시에 기업 관련 처리인원과 예약은행에 발송되여 1일 근무일 내에 계좌개설의 전반 과정이 완성될 수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