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조비전(曹妃甸)에서 생산된 첫 철강 배기가스 생물
발효 공업장치로 년간 5000톤의 단백질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가 10월 30일 중국이 세계 최초로 일산화탄소로 단백질 합성에 성공했으며 이미 만톤급의 공업생산능력을 형성함과 아울러 첫 사료와 사료첨가제 신제품 증서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증서는 중국 농업농촌부가 2021년 8월에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농업과학원 사료연구소 소장인 대소풍(戴小楓) 연구원은 인공적인 조건에서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일산화탄소와 암모니아를 리용한 대규모 생물합성 단백질은 오랜 기간 국제학술계로부터 인류 문명 발전과 생명현상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혁명적인 선진 과학 기술로 꼽혀 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은 세계적인 사료 생산과 소비 대국으로서 자주적이고 혁신적으로 신형 비곡물단백질을 개발해 대두단백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점진적으로 대두단밸질을 대체하는 전략적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