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할빈체육학원은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초읽기 100일을 맞으며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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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10월 27일, 할빈체육학원에서 "할빈체육학원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초읽기 100일 가동식 및 제34회 빙상경기대회"가 열렸다. 개막식 후 할빈체육학원의 교원과 학생들은 멋진 문예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처음으로 "빙상 륙지 결합"방식으로 륙상 공연과 아이스쇼를 결합시켜 동계올림픽의 특색과 요소를 충분히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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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체육학원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할빈체육학원 제34회 빙상경기대회"를 개최했는데 아이스하키, 컬링, 스피드 스케이팅 및 전통 빙상 종목인 얼음팽이 돌리기 등 4개 종목 경기를 펼쳤다. 아이스하키의 긴장감, 컬링의 동적 정적 결합, 스피드 스케이팅의 질주, 얼음팽이의 흥미성 등은 수많은 학생들의 참여 열정을 충분히 불러일으켰다. 학생들은 경기를 통해 무예를 겨루고 동계올림픽 정신을 보여주었다.
할빈체육학원은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과 합작하여 빙설 시리즈 특집 다큐멘터리 "화이팅, 2022!"를 공동 제작했다. 다큐멘터리는 전 국가휠체어컬링팀, 전 국가컬링팀 과학연구 무량(穆亮) 감독 , 중국휠체어컬링팀 악청상(岳清爽) 감독, 중국 남자아이스하키 국가 집중훈련팀 중국측 감독팀 왕본여(王本余) 팀장 등 중국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기여한 9명을 취재하여 중국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 걸어 온 발전과정을 보여주고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중국 동계올림픽인들이 완강하게 분투하고 꾸준히 분투하는 소중한 정신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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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경기.
할빈체육학원은 온라인 올림픽성화봉송활동을 개최하여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성화의 역동성과 활력, 휘황함과 꿈을 모든 교원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학교는 또한 전교 범위에서 100명이 참여한 동계올림픽지식경연대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함께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동계노래공연활동을 벌였다. 빙설체육문화를 보급하고 과학빙설운동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본교 력대 동계올림픽우승자들을 초청하여 중소학교 교정에서 온라인 특강을 하고 중소학교 학생들에게 과학보급 빙설운동을 선전함으로써 동계올림픽의 불씨를 조국의 후대들에게 전해주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