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자주 보는 사람들은 최근 채소가격이 많이 비싸졌음을 느꼈을 것이다. “국경절 이래 전국 채소가격 인상이 뚜렸하다.” 최근 농업농촌부 채소시장분석 예빙경보팀 수석분석사 장정이 기자에게 표시했다.
최근 채소가격의 이상적인 인상은 주요하게 강우, 저온 영향 때문이다. 올해 가을 강우가 이왕에 비해 비교적 많았는데 특히 9월 하순 이래 북방 대부분 지역은 련이어 비가 내렸고 기온이 신속히 하락했다. 대범위, 장시간의 련이은 강우영향으로 료녕, 내몽골, 산동, 하북, 산서, 섬서 등 북방 채소생산구 여러 지역 남새밭은 손상현상을 보였고 채소매입이 어려워졌으며 매입가격이 대폭 증가되였다고 한다. 10월 이래 신선한 채소 출시량이 뚜렷하게 하락했고 일부 품목은 10월 평균가격이 대폭 인상되였으며 총체적 채소가격도 ‘껑충’ 뛰여올랐다.
기후영향으로 인한 채소가격 인상, 후속공급 보장있을가?
장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련이은 강우, 저온으로 가을철 채소공급에 불리한 영향을 초래했는데 이는 즉시, 연기 두가지로 나뉜다. 즉시영향은 주요하게 채소 성장속도가 느려지거나 매입이 불편한 것인데 이는 단기간내에 회복이 가능하다. 연기영향은 주요하게 채소 자체에 갖다준 상해 례하면 뿌리, 가지와 줄기 부분이 손상된 것인데 이는 비교적 긴 시간이 지나야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출시량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올해 채소가격은 보편적으로 높을 예정인데 재배가구들의 재배확대 의향이 비교적 강해 북방 추운 지역의 여름 채소 재배면적이 동기대배 성장했고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채소들은 공급이 충족한바 현재 전국의 채소가 재배된 채소밭면적은 1억무에 달해 동기대비 조금 증가했기에 가을과 겨울 채소공급을 보장할 수 있다.
북경 신발지농산품도매시장 통계부 류통 경리는 이왕 정상적 상황에서 9월말 이후 채소 공급지가 남으로 이동한다고 표시했다. 생산지 소식에 따르면 남방산 채소 성장세가 량호하고 대부분 채소는 제시간에 정상적으로 출시할 수 있는바 여름철 채소 공급지 전환의 련결은 기본적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호전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채소가격의 미래추세에 대해 장정은 이렇게 예측했다. “후속 채소 가격은 계속 인상될 것이며 특히 재해생산구 일부 채소 품목의 가격은 한동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가 늦어지는 채소는 집중출시된 후 이왕의 동기 평균 수준으로 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