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지능형 항공으로 가는 미래의 길을 열자(智胜空天赋能未来)’를 주제로 하는 제2회 리젠컵’ 지능형 항공 우주혁신대회가 상해에서 막을 내렸다. 치렬한 경합을 거쳐 할빈공업대학의 프로젝트 '우주피방울(太空血滴子)'이 대회에서 특등상을 받았다. 할빈공업대학에서는 또‘우수조직상’을 따냈다.
올해 4월에 대회가 시작된 이래 전국 각 대학, 연구소의 청년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총 150여개의 프로젝트가 심사에 참여하였다. 조직위원회 전문가들의 여러 차례의 심사와 종합 평가를 거쳐 창의적인 프로젝트 20개와 알고리즘 프로젝트 10개 등 총 30개의 프로젝트가 결선에 진출하였다.
결선에서 저명한 원사, 업계 기술 전문가 등을 비롯한 4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권위 있는 심사팀이 각종 프로젝트에 대해 프로젝트 주제 선정, 혁신 정도, 알고리즘 정밀도 등 다방면으로 상세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특등상 1개, 1 등상 1개, 2 등상 3개와 3 등상 5개를 선정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