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수림속에서 기계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고 있다. 기온이 점차 떨어짐에 따라 룡건철도교량주식유한회사가 책임지고 시공하는 호마(呼玛)현 통용공항 프로젝트도 올해 시공기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호마현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올해 5월에 착공해 25일까지 통용공항의 비민항전문공정 종합빌딩 주체 공사가 이미 완공됐고 격납고 기반공사와 동력센터 기초시설이 완성됐다. 민항전문공사 정비가 완성되고 비행구역 활주로와 리착륙장의 제2단계 공사가 이미 마무리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 12월 완공되여 2023년 10월에 가동될 예정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