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쇼트 트랙 국가대표팀 2021/2022경기시즌 출정식 및 출정전 교육대회가 북경 수강원(首钢园)동계훈련센터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경기에 쇼트 트랙 국가대표팀은 6남 6녀 총 12명 선수를 파견, 이중 범가신, 곡춘우, 장우정, 서애리와 임자위 등 5명 선수는 흑룡강적 선수이다. 평창동계올림픽 500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무대정 선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중국국가팀을 대표해 북경과 나고야에서 진행되는 쇼트 트랙 월드컵 시리즈 1차, 2차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2022 북경동계올림픽은 월드컵 1~4차 대회 성적을 토대로 국가별로 출전권을 배분한다. 이번 시즌 경기는 중국 북경, 일본 나고야, 헝가리 데브레첸,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리며 10월 21일부터 11월 28일사이 4차례 진행된다.
북경동계올림픽을 100여일 앞둔 중국 쇼트 트랙 국가대표팀은 여전히 선수 선발 중이다. 2022년 1월 24일 전 중국 쇼트 트랙 국가 대표팀은 북경동계올림픽 참가 최종 선수명단을 발표하게 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