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외동포재단에서 주최하고 한국외교부에서 후원한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가 10월 5일 한국 서울에서 개막하고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성황리에 페막했다. 전 세계 67개 국 310명 한인회장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협력, 재외선거제도 보완 촉구, 재외동포전담기관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회에서는 차기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에 유제헌 재유럽한인총련합회장과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련합회장을 선출했다.
/료녕신문 윤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