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창승, 투자유치 강도 높여 산업 클러스터 형성해야

　　추수 다그쳐 다수확 증수를 실현하는 데 총력 기울여야

　　련 며칠간 흑룡강성당위 부서기 겸 성장인 호창승이 할빈시 빈현, 치치할시 건화구, 태래현, 대경시 룡봉구, 싸얼투구, 홍강구, 양호로구를 찾아 현급 지역의 경제발전, 산업 프로젝트에 대한 건설 및 추수 등 업무를 조사연구했다. 그는 당중앙, 국무원의 결정과 배치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의 업무요구를 진지하게 관철하며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며 중점산업사슬을 둘러싸고 투자유치에 대한 강도를 확대하며 산업클러스터를 다그쳐 형성해 현급 지역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이 치치할시 성광농업과학기술단지에서 현대국제농산물시장 프로젝트를 고찰하고 있다.

　　호창승이 대경 익태반도체재료유한회사에서 기업의 발전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

　　호창승은 기업의 발전과 프로젝트 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12일에서 13일까지 그는 치치할시를 방문, 성광농업과학기술단지를 찾아 현대국제농산물시장 프로젝트를 고찰하고 흑룡강 륙수향생태농업유한회사에서 쌀가공 프로젝트를 고찰했으며 현급 지역 경제발전에 관한 정황 설명을 청취했다. 한편 대경 삼집에너지정화유한회사, 대경 볼보자동차제조유한회사, 대경 익태반도체재료유한회사, 대경 경주타운, 대경 화리생물기술유한회사, 대경 선진 도자기산업단지, 대경유전 곤륜그룹 케이블유한회사, 대경플로석유과학기술유한회사 등을 찾아 현지에서 규모 이상 기업의 발전과 산업 프로젝트 건설정황을 고찰, 기업이 발전에 진력하는 동시에 생산 안전을 중시할 것을 당부했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외자유치를 뚜렷한 위치에 놓고 유치한 프로젝트로 다시 투자를 유치하며,  외자를 착실히 유치해 산업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고 공업의 단지화, 산업의 사슬화를 추진해야 한다. 단점,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유량을 최적화하며 증가량을 확대하고 제2차산업에 초점을 맞춰 힘을 내며 제3차산업의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성외의 우위기업과의 합작을 강화하고 현지의 기업 규모를 확대하며 관리수준을 제고하고 국내외시장을 개척하며 기업의 생산원가를 낮추어 상방기업과 하방기업간의 상호 보완하도록 해야 한다. 마음과 정으로 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기업에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여 량호한 경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그는 조사연구 중 산업단지의 건설에 관련해 산업단지건설은 더욱 멀리 내다보면서 계획해야 하고 정책면에서 더 우대해야 하며 더욱 면밀한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단지가 산업 클러스터를 추진해 규모효과를 형성하는 면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이 태래현 강교진 제심촌의 가을걷이 현장에서 정황을 알아보고 있다.

　　지금은 마침 수확하는 계절이다. 가을걷이 진도는 어떠하며, 전염병 예방통제가 추수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등은 모두 호창승이 관심하는 문제였다. 호창승은 선후로 파언현 서집진 흥왕촌, 아언진 전진촌과 태래현 강교진 제심촌의 가을걷이 현장을 찾아 벼, 콩을 기계화로 수확하는 정황을 살펴보고 현지의 책임자, 농기계 사용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가을걷이의 진도를 알아보았다. 그는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과 당원의 선진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와 추수생산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다그쳐야 한다'는 말에 립각하여 추수를 틀어쥐며 수확을 확보함으로써 풍년을 이루는 동시에 소득을 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을걷이할 때의 안전의식을 수립하고 농기계 사용에 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가을걷이생산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흑룡강에서 자룽국가급 자연보호구를 찾은 호창승은 생태보호와 관광의 발전 상황을 조사연구하는 한편 생태를 우선적으로 발전시키고 록색발전을 견지하며 생태환경 보호를 강화하는데 중시를 돌려 개발하는 와중에 보호를 잘 함으로써 관광개발과 생태환경보호가 조화적으로 발전하도록 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은 또 파언현 파언진을 찾아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검사했으며 전염병 예방통제 1선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사업일군들을 위문했다.

       왕영강과 손철이 각각 관련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