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제15차 회의 정상회의가 중국 곤명에서 개최되였다. 어떻게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해 지구생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핫이슈로 되였다.
습근평 주석은 이날 회의에서 발표한 기조연설에서 인류가 어떻게 지구생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인가 하는 난제와 관련해 답안을 주었다. 그것은 바로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고 경제와 환경이 협동 발전하며 세계 각국이 공동 발전하는 지구가원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습근평 주석은 생태문명건설을 인솔하여 인류와 자연관계를 조율하며, 녹색전환을 구동으로 하여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조력하며, 인민복지를 중심으로 하여 사회공평과 정의를 추진하며, 국제법을 기초로 공평하고 합리한 국제거버넌스를 수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회기간 CGTN은 세계 여러 정계, 학술계, 환경보호영역의 인사들을 인터뷰했다. 그들은 중국의 생태문명건설과 혁신, 조율, 녹색, 개방, 공유의 새 발전이념을 높이 평가했다.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비서실 엘리자베스 집행비서는 중국은 이미 지도자의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환경영역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은 향후 각국을 인솔해 적극 협력하도록 함으로써 의정을 순조롭게 추진해 회의가 제2단계로 진입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정치적으로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협상에서 인솔자가 되어 각국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표시했다.
유엔환경계획국 아널스든 집행주임은 이번 대회취지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습근평 주석의 생태문명이념은 아주 강대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이 영역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자신들은 중국이 오염방면에서 중대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이징의 PM5 농도가 내려가 2015년부터 2020년사이 단 5년만에 50% 이상이 감소되었으며 산림면적은 2000년에서 2020년사이 약 27% 증가한 것은 아주 훌륭한 진보라고 지적했다.
와벨 람칼라완 세이셜 대통령은 응당 작은 나라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경제회생과 환경보호란 이중과업에 직면해 개도국은 더더욱 도움과 지지를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인도양 섬나라인 세이셜은 줄곧 기후변화와 군소도서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말로만 약속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으며 지금은 행동으로 보여줄 때라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