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소수민족의 교류와 융합을 한층 촉진하고 민족단결의 진보를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 27일 계서시조선족예술관이 당창건 100주년을 맞아 '영원히 당을 따라'를 주제로 공연을 전개했다. 300여 명의 예술관 주최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에 참가해 뜨거운 열정으로 조선족 장고무, 장족무 등 26개의 민족풍격이 다분한 소수민족 무용을 선보임으로써 당과 조국에 대한 고향인민의 뜨거운 사랑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