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흑룡강성 지방국유기업이 생산경영에서 좋은 시작을 보였다. 영업소득, 리익 총액이 동기대비 대폭 증가했다.
영업소득 동기대비 력사기록 쇄신
지난 1~3월 흑룡강성 지방 국유기업이 316억7천700만원의 영업소득을 실현, 동기대비 34.61% 증가했으며 2019년과 2020년 동시기 평균치보다 48.36% 증가해 동시기 력사최고치를 기록했다. 성소속 기업 영업소득은 191.89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56.90% 증가했다. 그중 성국유자산위원회 출자기업의 영업소득은 190.11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57.14% 증가, 지난 2년 동시기 평균치 보다 75.40% 높았다. 14개 출자기업영업소득도 동기대비 증가해 흑룡강석탄광주식그룹(龙煤集团), 건설투자그룹, 교통투자그룹, 농업투자그룹의 영업소득은 동기대비 평균 10억원을 초과했다. 시(지)기업의 영업소득은 루계로 124.85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0.48% 증가했으며 지난 2년 동기평균치보다 25.23% 증가했다. 12개 시(지)기업 영업소득도 모두 동기대비 증가했다.
경제효익 동기대비 적자 대폭 감소
1~3월 흑룡강성 지방국유기업은 적자를 보았지만 적자액이 동기대비 6억원 가까이 감소했다. 성소속 기업과 성국유자산위원회 출자 기업은 모두 리익을 냈다. 흑룡강석탄광업주식그룹은 동기대비 4억 3400만원의 손실을 만회하였다. 교통투자그룹과 산업투자그룹 모두 리윤 부분에서 상당폭의 성장을 가져왔다.
세금 납부액 지속적 증가
1~3월 흑룡강성 지방국유기업이 세금 납부액이 21억 1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38.21% 증가했다. 성소속기업의 세금 납부액은 15억 1100만원으로 동기대비 59.20% 증가했다. 그중 성국유자산위원회 출자기업의 세금 납부액은 15.02억원으로 동기대비 59.33% 증가했다. 14개 기업의 세금 기여 역시 동기대비 증가했다. 시(지)기업의 세금 납부액은 5억9천만원으로 동기대비 3.34% 증가했다. 할빈, 목단강, 가목사 등 7개 시 기업 세금 납부액 모두 동기대비 증가했다.
자산 부채률 안정적 유지
1~3월 흑룡강성 지방 국유기업의 생산비용 총 루계액은 342억 9100만으로 동기대비 26.34% 증가했다. 성소속기업의 생산비용 증가폭은 영업소득 증가폭보다 13.39%포인트 낮았으며 백원 영업소득 생산비용은 100원으로 동기대비 9.32원 줄었다. 그중 성국유자산위원회 출자기업의 생산비용 증폭은 영업소득 증가폭보다 13.54% 포인트 낮았으며 백원 영업소득 생산비용은 99.87원으로 동기대비 9.42원 줄었다. 흑룡강석탄광업주식그룹, 교역그룹, 입찰그룹 등 7개 출자기업의 백원 영업소득 생신비용은 백원 이하로 줄었다. 시(지)기업의 생산비용 증폭도 영업소득 증가폭보다 0.82% 포인트 낮았으며 백원 영업소득 생산비용은 120.97원으로 동기대비 0.90원 줄었다. 할빈, 치치할 흑하 등 7개시 기업의 백원 영업소득 생산비용은 동기대비 하락, 53.85% 차지했다.
3월말까지 6개 성급 산업투자그룹 자산 총액은 3978.01억원에 달했으며 소유자 권익은 1619.81억원으로 각기 성국유자산위원회 출자기업의 81.88%, 86.88%를 차지했다. 영업소득액은 110.72억원으로 동기대비 79.22% 증가하였다. 리익 총액은 2.04억원으로 동기대비 5.71 늘었다. 그중 교통투자그룹, 산업투자그룹, 농업투자그룹, 관광투자그룹이 기업리익을 실현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