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류하현조선족학교에서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 하면서 ‘당사를 배우고 당의 은덕을 노래하고 당을 따르자’는 주제로 소선대 활동을 진행하였다.
소선대원들은 대대간부들의 조직하에 대기, 국기, 당기의 구성과 각 부분의 함의에 대한 리해와 인식을 명확히 한 후 중국공산당 100년 력사에 대한 소선대 보도원의 강의를 들었다.
소선대원들은 1840년 아편전쟁으로부터 시작하여 파란곡절의 세파 속에서 중화민족이 어떻게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어떤 배경 하에서 1921년 7월 1일 중국공산당이 건립되였는가를 알게 되였다.
그리고 어떻게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국민혁명과 북벌전쟁, 전민 항일전쟁, 해방전쟁의 승리를 거두고 1949년 10월 1일 새 중국을 창립하였는가를 더 깊이 알게 되였으며 오늘날까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에서 취득한 위대한 성과는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없으면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행사에는 소선대원들의 합창 〈중국소년선봉대대가〉를 부르고 〈당기를 위한 헌례(为党旗献礼)〉 집체 시랑송이 있었으며 구호 ‘공산주의 위업을 위하여 분투할 준비를 하자! 항상준비!’를 높이 웨쳤다.
이번 활동은 류하현조선족학교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맞이 계렬 활동중의 하나로서 앞으로도 계속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