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성 룡강극예술센터에서 창작하고 편성한 룡강극 '목란 마옥'이 4월6일에서 9일까지 할빈에서 공연되였다. 이 극은 흑룡강성이 중국공산당 100돐을 경축하는 중점 헌례 극작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란 마욱'은 '감동중국'2018년도 인물인 마욱을 모델로, 녀성 군인의 빛나는 인생 려정을 예술적으로 그려내 그의 고상한 품성을 재현했다.
성 직속문려계통 당사학습교육의 중요부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란 마옥'은 룡강 모범인물의 고상한 품성과 훌륭한 기풍을 노래했으며 공산당원의 초심사명과 군인의 책임감, 나라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 극의 주인공 마욱은 꼬마 백숙현으로 불리는 룡강극 배우 리설비씨가 역을 맡았다. 리설비씨는 "당사학습교육을 통해 공산당원의 영광스러운 사명감을 안고 '목란 마욱'에 출연했다"며 "우리는 '룡강이야기'를 잘 만들어 고향에 대한 마욱의 감정과 헌신하는 정신을 찬양함으로써 우수한 문예작품으로 창당 100년에 선물하련다"고 말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