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창승, 일부 중앙기업과 첨단기술 기업 조사 연구시 강조
중앙기업의 강성 확대와 첨단기술기업의 우위 발휘를 지원하고 중앙과 지방 기업 협력 강화에 따른 투자 유치로 룡강 진흥 발전 추동해야
최근, 호창승(胡昌升) 흑룡강성위 부서기겸 성장이 할빈과 치치할 주재 중앙기업과 하이테크 기업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당 제19기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리행하고 성위 제12기 제8차 전원회의 배치 요구에 따라 중앙기업의 국유자산 국유기업 개혁 심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혁신 발전을 강화하며 중앙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중앙과 지방 기업의 협력을 심화히며 하이테크기업의 혁신발전과 투자유치 역할을 가속화하여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중국일중그룹유한회사(中国一重集团有限公司)에서 호창승 성장은 특별설비과학기술회사, 압연발전기제조공장, 수압기계분공장, 풍력발전기제조공장 등을 참관했다. 호창승 성장은 류명충(刘明忠) 그룹 당위서기 겸 회장과 교류하는 자리에서 일중그룹이 기술 혁신, 제도 혁신, 관리 혁신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고 영업수입과 리윤 수준, 직원 소득을 대폭 향상시킨 것에 대해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그는 "일중그룹이 최근 몇년간 빠른 발전과 변화로 기업에 특히 국유기업 개혁발전의 혁신에 선도적 시범역할을 해오고 있다"면서 "일중그룹의 개혁혁신 방법과 경험을 잘 총화하여 성 직속 관련 부서와 성내 기업들을 조직하여 학습하고 본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방정부가 정성을 다해 기업들을 도와주어야 하며 전 주기에 걸쳐 전천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일중그룹이 계속하여 혁신을 통한 벌전동력을 얻어 더욱 많은 연구개발성과를 현지에서 발전동력으로 전환시켜 국제경쟁력을 갖춘 세계 일류기업으로 매진하기"를 희망했다.
중차치치할차량유한회사(中车齐齐哈尔车辆有限公司)에서 호창승 성장은 환적장치제조작업장과 공업 CT검사센터를 참관했다. 그는"치치할차량회사는 세계적으로 앞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 기업 협력을 더욱 강화해서 지역본부 경제총량을 확대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업의 기술혁신은 인재를 떠날 수 없다"면서 "유연성 있는 인재 유치를 통해 인재 소유가 아닌 인재 활용에 력점을 둘 것"을 당부했다.
치치할제2선반그룹유한회사(齐二机床集团有限公司)에서 호창승 성장은 마항창(马恒昌)소조전시관, 기계가공작업장, 중가공작업장을 참관했다. 그는 "마항창소조는 장인정신을 보여주었다"며 "그런 기술혁신정신, 완벽함을 추구하는 정신, 자강불식정신을 기업의 발전장대 과정에서 대대로 이어나가면서 과학기술의 혁신과 인재 메커니즘의 혁신을 꾸준히 강화하여 국내 동종 업계의 선두적 지위를 계속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항공공업 할빈비행기공업그룹유한책임회사와 중국국제항공엔진그룹 할빈동안(东安)엔진유한회사에서 호창승 성장은 할빈비행기그룹 비행기의 리베팅작업장과 총조립작업장, 동안엔진주조작업장과 기계가공작업장을 잇따라 참관했다. 그는 "할빈비행기그룹과 동안회사는 모두 '공화국의 장남'기업으로서 산업우세를 갖고 있다"면서 "중앙과 지방의 융합발전을 심화하여 더욱 많은 현지 기업이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산업사슬을 연장하여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할빈전기그룹보일러회사에서 호창승 성장은 연소기술센터와 중형용기분공장을 잇따라 참관했다. 그는 "할빈전기그룹 보일러회사가 기술우위와 인재우위를 살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억제하고 탄소를 중화시키는(碳达峰、碳中和)' 목표 요구에 립각하여 에너지 절감 및 오염방출 감소에 적합하고 신에너지 발전에 적합한 혁신기술 및 과학기술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룡강 진흥 발전의 수요 및 시장 요구와 결합시켜 국가와 지방 경제 발전에 더욱 큰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창승 성장은 또 할빈강화유리연구원유한회사, 할빈박예창부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哈尔滨博睿创富科技发展有限公司), 할빈신광비천광전기산업원(哈尔滨新光飞天光电产业园), 치치할중장비디지털제어주식유한회사(齐重数控装备股份有限公司) 등 첨단기술업체를 잇따라 방문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기업의 과학기술우세와 시장경쟁우세에 의지하여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과학기술연구개발실력을 증강하며 제품시장경쟁력을 제고하여 과학기술성과가 룡강에 착지해 발전동력으로 전환하도록 가속화할 것"을 강조했다.
서건국(徐建国)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각기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