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철도 대경철도시설관리사무소 당위원회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당원들의 당사학습교육을 강화하고 학습효과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최북단 한랭지대 고속철도인 할빈-치치할 고속철도의 유지보수를 맡은 대경서(大庆西) 고속철도 작업현장 당총지부 당원들을 조직해 "대경에 몸담고 대경을 본받고 철인의 옆에서 철인을 본받자(身在大庆学大庆,铁人身边学铁人)"라는 주제로 당의 날 활동을 전개해 철인기념관을 견학하고 연구학습함으로써 당사학습교육에서 첫 수업을 원만히 진행했다.
당사학습교육이 시작된 이후 할빈철도 대경철도시설관리사무소 당위원회는 대경시 철인기념관과 손잡고 당 건설 공동 전개를 적극 추진하면서 '파견학습'과 '초청학습'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1선 당원들을 조직하여 철인기념관 붉은 교육기지를 견학하여 '붉은 자원'을 활용해 당사학습교육을 착실히 깊이있게 추진하고 있다.
"철인정신을 주제로 한 당학습을 통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철인 곁에서 일하는 철도 종업원의 한 사람으로서 새 시대 철인정신을 널리 계승, 발양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최북단 한랭지대 고속철도의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운행을 위해 애쓸 것입니다."라고 대경서 고속철도 작업장 양청정 직원이 말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