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흑룡강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소집된 ‘2021년 흑룡강성 편민 세금취급 춘풍캠페인’뉴스브리핑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20년 흑룡강의 전년 새로 증가한 감세와 료금 인하액은 336.91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기존의 감세와 료금 인하액 규모를 토대로 국가는 선후로 7차례에 걸쳐 28가지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지지하는 세금우대정책을 출범시켰으며 성위, 성정부도 잇달아 계렬 정책조치를 출범시켜 감세와 료금 인하정책을 착실하게 실시해 정책 배당을 충분하게 향유하도록 했으며 6가지를 안정시키고 6가지 를 보장해주는 대세를 위해 유력하게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해주어 전년 새로 증가된 감세와 료금 인하액이 336.91억원을 실현했다.
새로 증가된 감세와 료금 인하 면에서 다음과 같은 세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 민영기업이 뚜렷하게 혜택을 받았다. 전 성 민영기업의 새로 증가된 감세와 료금 인하액은 56.54억원으로 새로 증가된 감세와 료금 인하 총액의 53.9%를 차지했다. 둘째, 정책의 방향성이 정밀하고 정확했다. 감세정책은 21개 국민경제업종을 커버했는 바 제조업, 도매소매업, 채광업 등 중점 업종의 감세비률이 비교적 높았으며 전염병 영향을 직접 받은 숙박업, 료식업, 교육산업,문화오락업의 감세비중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셋째, 사회보험비용이 뚜렷하게 줄어들었다. 2020년 감세와 료금 인하의 중점 분야로서 전 성적으로 감년한 사회보험금은 225.59억원으로 새로 증가된 감세와 료금 인하 총액의 67%를 차지했다.
우리 성 세금기관은 세수 빅데이터를 충분하게 운용해 정책을 실시한 효과를 분석했으며 흑룡강 경제가 지속적으로 좋은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반영했다. 첫째, 기업의 효익이 회복됐다. 감세와 료금 인하 정책을 실시해 기업의 부담이 뚜렷하게 줄어들었으며 기업의 생산경영원가가 직접 줄어들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전 성 중점 세금원천기업의 업무 주관 원가가 동기 대비 6.5% 하락했다. 세금 부담이 줄어들고 원가가 낮아져 기업 효익이 회복세를 보였다. 둘째, 경제운행이 안정하게 회복됐다. 점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지지하는 각항 정책이 실시돼 효과를 보면서 전 성의 경제운행이 회복세를 보였다. 부가가치세 령수증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전 성 기업의 판매수익은 동기 대비 2.4% 늘어나 경제활력과 발전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다. 셋째, 시장 예기가 좋은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감세와 료금 인하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시장주체가 활력을 되찾았으며 기업의 구매도 안정한 회복세를 보여 시장 예기를 한층 안정시켰다. 부가가치세 령수증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전 성 기업의 구매 금액은 동기 대비 7% 늘어난 가운데 기업의 생산경영신심이 지속적으로 증강됐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