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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 "홍색자원으로 교육 전개 혁명전통의 분투의지 단련"
//hljxinwen.dbw.cn  2021-03-17 10:12:00

  전 성 범위 내에서 당사학습 교육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오전, 장경위 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성령도 호창승, 황건성, 진해파, 장안순, 리해도, 장우포, 왕조력, 가옥매, 장외, 진안려, 섭춘령 등이 중공흑룡강력사기념관을 방문 및 학습하는 과정을 거쳐 당의 력사를 되돌아보고 혁명선렬을 기리는 한편 입당 선서사를 되새기고 초심사명을 명심하며 지혜와 힘을 모아 새로운 발전국면을 개혁할데 대해 언급했다.

  성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성정부 부성장, 성정협 부주석, 성검찰원 검찰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중공흑룡강력사기념관은 할빈시 남강구 일만가에 위치해 있다. 기념관은 '붉은기·흑토·금자탑'을 주제로 진렬되여 있으며 풍부한 력사문물, 상세하고도 확실한 문학사로 당이 흑룡강 인민을 이끌어 혁명하고 건설하고 개혁개방을 추진하던 휘황찬 려정을 전면적이고도 생동하게 전시하였다. 오전 9시, 장경위 등은 전시청에 도착하여 전시물품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소개를 열심히 청취했다. 당의 창시자와 조기 령도들의 혁명사적으로부터 당조직 건립과 발전과정에 이르기까지, 당이 동북의 군과 인민을 령도하여 피 흘리며 싸우던데로부터 민주정권을 건립하기까지, 사회주의개조를 진행하던데로부터 개혁개방에서 휘황찬 성과를 거두기까지, 당의 18차 대표대회부터 룡강의 진흥, 발전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기까지 등에 대해 장경위 등은 발걸음을 멈추고 열심히 참관하면서 관련 력사를 상세하게 료해하고 체험과 소감을 서로 교류하는 한편, 파란만장한 세월을 회고하기도 했다.

  서언청 정중앙에는 색깔이 산뜻한 중국 공산당 당기가 걸려있다. 장경위의 령도하에 참석자들은 당기 앞에서 오른손을 들고 입당할 때의 선서사를 다시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관, 학습 과정에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가지 100년' 분투목표의 력사적 교차점에서 당사 학습 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 흑룡강은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진 홍색 옥토로, 홍색정권이 어디에서 왔는지 항상 명기해야 하고 얼마나 멀리 걸어가든지를 막론하고 걸어온 길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현재 흑룡강은 이미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려정에 들어섰다. 우리는 력사의 바통을 이어받아 혁명전통을 고양하고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며 분투하고 전진하려는 의지를 단련해야 한다. 또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깨닫고 실제로 일을 처리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과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강대한 힘을 모아야 한다. 다양한 류형의 홍색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당원간부를 조직하여 혁명유적지, 당사관, 혁명박물관, 애국주의 교육기지를 참관함으로써 당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당사교육을 더 깊이있게 추진해 실제로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참관, 학습 과정에 참석자들은 100여 년간, 한 세대 또 한 세대 공산당원들이 전 성 인민을 단결시켜 인도하면서 피 흘려 싸우고 간고하게 창업하며 개척, 진취해 천지개벽의 위대한 기적을 창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 당이 룡강대지에서 피 흘리며 싸운 전쟁사, 간고한 창업사, 개혁혁신사를 써냈다고 말했다. 또 위대한 동북항련정신, 북대황정신, 대경정신, 철인정신을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당의 력사를 학습하는 과정을 거쳐 도리를 잘 알고 믿음을 증진시키고 덕을 숭상하며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준에 이르러야 할 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 '2가지 큰 국면'을 품고 '나라의 큰 일'을 새겨야 한다고 표했다. 백성을 위하는 마음을 키우고 실사구시적으로 최선을 다 해 일을 하는 한편, 현대화 새 룡강을 건설하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건당 100주년을 경축할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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