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찾아왔지만 코로나가 당신의 나들이를 방해하고 있나요? 그러나 아무도 당신의 아름다운 경치에 대한 동경심을 막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몸은 묶여 있지만 마음은 이미 머나먼 려행길에 올랐겠죠? 그렇다면 함께클라우드에서 흑룡강의 빙설세계를 체험해 보시죠!
‘룡강뉴스련합방송’이 ‘클라우드 감상·빙설룡강’계렬을 출시, 시청자는 모니터만 터치하면 룡강의 가장 핫한 필수 방문지를 감상할 수 있다. 발품을 팔지 않고 집에 앉아서도 실제로 빙설왕국 속에 들어 선듯한 느낌으로 빙설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새해에는 클라우드에서 아름답고 다채로운 빙설풍경을 체험하시죠.
치치할 자룽생태관광구에는 세계 5분의 1에 달하는 두루미가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더우기 중국 유일의 두루미의 빙실서식지로서 빙설 속에서 두루미가 노니는 귀한 경관을 구경 할 수 있다.
자룽생태관광구는 치치할자룽국가급 자연보호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중국 북방의 동일 위도 지역내에서 가장 완벽하고 가장 원시적이며 가장 넓은 습지생태시스템을 보유한 곳이기도 하다. 자룽습지 내의 갈대는 기름 지기로 유명하며 수산물도 풍성하다. 특히 두루미의 종류가 다양하고 수량이 많아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새의 천당, 두루미의 고향’으로 불리고 있다.
풍경구 내에는 ‘자룽 16경’으로 불리는 여러가지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잔도에 서서 감상하는 두루미의 야생 비행 훈련은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경관이다. 겨울날 빙천설지 속에서 추위도 아랑곳없이 하아얀 날개를 허느적 거리며 짙푸른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예는 한 무리의 두루미와 인류, 새,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화폭을 감상하는 한편 당신은 길상을 뜻하는 두루미가 가져다 주는 ‘큰 운이 찾아오는(鸿运当头)’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하얀 눈과 푸른 하늘, 황금빛의 갈대, 자룽국가급자연보호구의 자룽호 관조풍경구에는 수십마리의 흑백의 털옷으로 단장한 두루미가 상공을 날아예기도 하고 눈밭에서 나풀나풀 거닐기도 하며 목을 길게 빼들고 하늘을 향해 목청을 가다듬기도 한다. 이곳에서 당신은 마침 동화세계에 들어선듯한 착각을 하게 된다. 현재 이곳에서 서식하고 번식하는 두루미는 500마리에 달한다. 인공번육한 두루미들은 겨울철에도 남방으로 날아가지 않기에 ‘눈 속 두루미’는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경관이다.
‘눈 속 두루미’는 이곳의 독특한 빙설관광 종목으로서 국내 빙설관광 자원 중 유일하고 독특한 관광종목이다. 겨울에 들어 서서부터 자룽생태관광구는 자룽습지의 풍경을 한층 잘 드러내기 위해 스마트풍경구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물류네트웍, 이동통신 등 기술을 리용해 관광객을 중심으로 하는 주문 제작식 관광로선을 내와 관광과 체험을 함께하는 개성적 관광요구를 만족시키고 있으며 인기관광과 관광객들의 취미를 발굴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