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정위(正威)할빈신형재료기술산업단지의 주체강철구조가 완공되였다. 계약체결부터 심사비준, 착공건설에 이르기까지 할빈신구는 정성스러운 서비스, 최적화된 일처리 과정으로 기업의 발전에 날개를 달아주었을뿐만 아니라 이로써 새로운 '신구 속도'도 구축했다.
지난해 10월 정식 착공 건설되여서부터 90여일간, 폭설과 엄동설한 등 극단 날씨의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길이가 천여미터에 달하는 단체구리재료생산작업실에서 주체강철구조 공사를 마무리해 전반 건축물이 초보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였다. 이는 정위할빈신형재료기술산업단지 프로젝트이자 현재 세계 최대 단체구리재료생산작업실이기도 하다.
류굉(刘宏) 정위그룹전략위원회 총재 겸 룡강프로젝트 주석은 성, 시, 구 그리고 신구 여러 부서의 공동한 협력 덕분에 우리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되고 현재의 겨울철 공사도 흑룡강지역 올해 공사의 본보기로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량호한 비즈니스환경과 여러 부서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어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할빈신구에서 인입한 첫 세계500강 제조류 산업 프로젝트로서 정위할빈신형재료기술산업단지는 계약을 체결해서부터 건설에 이르기까지 '정위속도', '신구속도'를 계속해서 갈아치우고 있다. 프로젝트가 안착되는 날부터 '승낙하면 바로 착공하는' 정책에 힘입어 심사비준 기한을 대폭 단축시켜 후속적인 건설에 보귀한 시간을 쟁취했다.
류효동(刘晓东) 할빈신구관리위원회 행정심사비준국 투자건설심사비준부 과장은 "2020년 11월 16일 프로젝트를 립안했다. 12월 11일 건설프로젝트 계획허가증과 공사허가증을 하루만에 취득했다. 프로젝트 립안부터 허가증을 발급받기까지 한달도 걸리지 않았다. 국내에서 아주 빠른 속도라고 본다."고 말했다.
정위할빈프로젝트 총투자액은 약 150억원으로 건설된 후 세계 최대 단체구리재료생산기지와 세계 최대 단일 고철가공도선작업실로 될 전망이다. 신구에 안착되여서부터 정부부서는 전문 서비스팀을 구성해 심사비준, 토지징수, 전기공급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 부딪힌 난제를 하나씩 돌파하였을 뿐만 아니라 림시 사무실과 인재아파트를 주동적으로 제공하여 기업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주었다.
류굉은 "프로젝트가 꾸준히 추진되고 실행되는 과정에 정부 관련부서의 따뜻하고도 지극한 관심을 많이 느꼈다. 문제가 있어 부르면 바로 달려와 구체적인 조치로 문제를 해결해주려 했다. 우리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된 것이 가장 좋은 설명이 아니겠는가."고 말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