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설향, 막하 북극촌이 동정려행(同程旅行)과 묵적일기예보(墨迹天气)가 련합으로 추천한 2021년 양력설기간 ‘빙설관광’목적지 TOP10에 선정되였다.
기차표 판매상황으로 보면 관광객 출행고봉은 12월30일부터 시작되며 광주, 장사, 할빈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 승차권 판매상황으로 보면 서안, 성도, 광주, 림이, 의창, 태안, 보계 등 곳에 집중되였다.
양력설 련휴기간 북방은 빙천설지, 남방은 포근한 봄 날씨가 될 것으로 빙설을 구경하거나 포근한 날씨를 쫓는 것이 려행의 량대 주제가 될 전망이다. 동정려행과 묵적일기예보 데이터에 따르면 ‘스키’, ‘빙설’등 키워드 검색이 대폭 증가했다. 흑룡강 설향, 길림 장백산, 길림 무송도, 운남 매리설산, 내몽골 아르산, 흑룡강 막하북극촌, 신강 카나스, 성도 서령설산 등지는 적설기가 길고, 눈이 많으며 경치가 아름다워 겨울철 빙설관광 승지로 거듭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