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위서기이며 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인 장경위가 28일 오후 할빈에서 화위회사 서직군 리사장 일행을 회견했다.
장경위는 서직군 일행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표하고 나서 화위회사가 장기간 흑룡강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기여를 해온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전 성에서 상하가 동원되여 당의 19기 5중전회와 중앙경제사업회의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화된 새 흑룡강을 건설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위회사측이 우리 성과 장기적 전략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발전 리념을 관철하고 산업투자를 확대하며 스마트산업 면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스마트난방을 보급하며 5G의 응용발전을 가속화해 화위 지역총부가 할빈에 뿌리를 내려 할빈을 도와 국가 빅데이트센터 중요기지를 건설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디지털 흑룡강’을 공동으로 건설하여 산업발전의 디지털화, 지능화, 록색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흑룡강의 진흥발전을 위해 과학기술 면에서 힘껏 지원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성위와 성정부는 지속적으로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해 화위회사가 우리 성의 여러 령역에서 발전을 가져오도록 조건을 마련해 상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직군은 화위회사의 발전정황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나서 흑룡강성의 관련 기업과 접목을 하여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성 내의 대학교, 과학연구소와 협력을 강화해 흑룡강성에서 더욱 많은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흑룡강의 진흥발전을 위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우포, 왕조력, 서건국, 할빈신구의 책임자가 회견에 참가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