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의료보장국이 전국 의료보험 시스템 최초로 화상 원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5G 화상 고객 편의 서비스 핫라인을 개통해 '온라인상 업무처리'를 언어 교류, 인간 배려 차원의 "화상 업무처리"로 연장함으로써 "한번 찾아가 일을 보던데"로부터 "아예 찾아가지 않고도" 일을 볼 수 있게 하여 정무 서비스 품질과 효율, 시민의 편리 정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막힘없는" 서비스 통로를 개척
12월 11일, 흑룡강성의료보장국 5G 화상 고객 편의 서비스 핫라인 0451-58686666이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다른 고객서비스 핫라인과 달리 의료보험의 시민 편의 서비스 핫라인은 인공 전화 련결까지 번거로운 버튼 선택과 음성전환 등 과정이 생략됐다. 성 직속 의료보험가입자는 핫라인에 전화를 걸면 직접 인공 고객서비스로 련결돼 의료보험 전담 인원과 "1대 1"로 직접 교류가 가능하도록 돼있어 로인들이 핫라인 리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었던 실제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간소화된" 업무 처리 과정
성 직속 의료보험 가입자가 핫라인에 전화해 고객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하면 업무 담당자가 실시간 촬영을 거쳐 5G + 안면 인식 기술을 운용하여 국가 권위 공안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고객 신원을 확인한다. 확인에 통과되면 바로 원격 화상 서비스를 통해 기본 정보 수정(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타지역 안치 인원의 입력 카드 정보 수정, 타지역 안치 퇴직인원 등록, 타지역 거주자 진찰 이전 등록, 타지역 상주 인원 등록, 정신질환 등록, 기한 연장 이전 정보 기재 등 10 가지 의료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가입자가 개인 정보와 은행 정보를 수정할 때 계좌 개설 정보와 은행 번호 등 복잡한 정보를 찾아볼 필요 없이 신분증, 은행카드만 제시하면 나머지는 업무 담당자가 모두 처리해줄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일 처리
"화상 업무처리"는 오프라인 업무담당자의 연장서비스이자 5G 네트워크의 구체적인 응용이기도 하다. 시종일관 대중을 중심으로 하는 원칙에 따라 업무처리를 돕고 대행하며 이끌어주는 등 서비스 리념을 일관시켜 대중에게 친절하고 편리하며 막힘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아 대중들이 따뜻한 의료보험서비스를 충분히 느끼도록 했다. 례를 들어, 해남의 "철새" 로인들을 위한 "무조건" 등록서비스를 제공해 "두 도시 한 집안(两城一家)"서비스를 개통, 아무 수속과정도 필요 없이 보험 가입지에서 의료보험카드로 병을 보이고 약을 살 수 있게 했다.
대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화상 업무처리"서비스는 의료보험 서비스 전반 과정에 대한 평가를 설치해 성 직속 의료보험가입자들은 통화가 끝난 뒤 "매우 만족함", "만족함", "기본상 만족함", "만족하지 않음", "매우 만족하지 않음" 등 5개 등급의 자주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성 의료 보장국은 고객의 평가를 모아 분석을 통해 일상업무 과정에서 자체에 존재하는 문제와 보험가입자 피드백 의견을 수집해 여러 관련 부처와 조률해 서비스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보험가입자의 획득감과 만족도를 꾸준히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원격 "화상 업무처리"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설치된 휴대폰 중국모바일통신 사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성 의료보장국은 가까운 시일내에 위챗(微信) 미니프로그램(小程序)버전의 원격 화상 서비스창을 개통해 다양한 방식의 "화상 업무처리"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 직속 의료보험가입자 리용을 토대로 전 성 업무취급서비스응용에 점차 보급해 인민대중이 더욱 훌륭한 의료보험서비스를 누리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