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변부민 프로젝트는 민족지역의 경제발전을 가속화하였으며 전통문화 보호, 교육의 균형적발전정책, 공공위생서비스체계는 소수민족 대중들에게 갈수록 많은 성취감을 가져다 주고 있다. 끊임없이 완벽화하는 법규제도는 각 민족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고 있다. 당의 19차 대표대회 이래, 각 민족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고 곤난 앞에서 협력하며 조화로운 발전을 가져옴으로써 흑룡강성민족단결은 큰 진보를 가져왔고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이고 있다.
주렁진 성과를 가져 올수 있는데는 우리 성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습근평총서기의 민족업무관련 중요론술을 착실히 관철한데 있다. 또한 ‘중화민족을 더욱 강한 포용성과 더욱 큰 응집력을 가진 운명공동체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흑룡강성이 전면적이고 깊이있게 지속적으로 민족단결 진보사업을 전개하여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공고히하기 위한 실시방안’을 제정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중심으로 민족단결진보사업의 발전을 한층 추진하였기 때문이다.
민족지역 경제가 고품질발전을 가져오다
흑룡강성은 시종 ‘여러 민족은 한 가정, 가족의 성원 모두 잘 사는'신념을 견지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와 현대화 실현에 초점을 맞추어 민족지구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였다. 흥변부민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변경지역에서 민족단결진보 교육과 창조적 건설업무를 깊이 있게 지도하였으며 각 민족 대중들에게 중화민족 일원이라는 의식을 공고히하도록 이끌었다. 한편‘흥변부민프로젝트 실시를 한층 추진하기 위한 의견’을 제정하고 9가지 세칙 문건을 출범하여 ‘1+N’정책체계를 형성하였으며 여러 항목의 발전과 혜택정책이 실제적으로 실행되도록 보장하였다.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빈곤퇴치 난관공략업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2019년 년말까지 전성 90개 빈곤민족촌이 전부 빈곤의 모자를 벗어 빈곤탈출 난관공략업무가 실효를 보게 되였다.
소수민족 대중들의 성취감 뚜렷이 향상
최근 몇년래, 흑룡강성은 소수민족의 우수전통문화보호와 발양을 중시함으로써 갈수록 많은 소수민족 무형문화유산이 성, 시, 현의 무형문화유산보호명록에 등록되였다. 흑룡강성이 창작한 ‘다우르인’, ‘우수리배노래’등 연극은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2016년, 대경시 둘베트몽골족자치현과 치치할시 메리스다우르족구가 교육균형적 발전현의 검사에 통과되였다. 이밖에 전성소수민족과 민족지역 위생공공서비스체계도 한층 완벽화되여 국가민족위원회가 조직한 ‘중화민족 한 가족’위생 기층활동이 정기적으로 흑룡강성에서 활동을 벌였다. 통계에 따르면 연 1358명이 외래진료를 받았고 9차례 시술이 진행되였으며, 위생관련 양성반 10여 회를 개최함으로써 흑룡강성 변강민족지역의 의료위생사업발전을 한층 추진하였다.
법으로 각 민족의 합법적 권익 보장
흑룡강성은 민족사무에서 법적 처리를 견지하여 민족단결을 추진하였으며 민족융합식 사회구조 형성을 추진하고 각 민족의 합법적 권익을 법적으로 보장하였다. 전성 민족종교계통에서 법적행정양성반을 개최하고 민족종교행정집법인원들은 법률지식시험을 치렀는데 민족종교사무부문의 행정집법인원 총 530명이 양성반을 다녀갔다. 소수민족 류동인구의 도시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신강업무팀과 신강적 로무자 및 상업종사자들을 상대로 언어문화정책 양성반 4차례, 법치선전교육양성반 5차례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흑룡강성에 있는 신강적 소수민족 로무자 및 상업종사자의 70%가 언어문화정책 서비스를 받았다.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공고히
흑룡강성은 시종일관 민족단결진보선전교육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전성 각지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민족단결진보선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화민족 한 가정’을 주제로 한 ‘룡강매체 민족지역행’, ‘민족단결 룡강행’등 선전보도행사는 민족지역에 위문공연을 선사하고 당의 민족정책을 한층 홍보하였으며 민족공동체 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의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다년래 흑룡강성은 지속적으로 민족단결 진보모범 전형을 배출하여 전국민족단결 진보시범구(단위) 칭호 27개, 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 칭호 8개, 성급 민족단결 진보시범구(단위) 칭호 230개, 모범단위 칭호 18개, 교육기지 칭호 6개를 따냈다. 2019년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표창사업에서 흑룡강성은 총 35개의 민족단결진보모범이 국가 표창을 받는 영예를 따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