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의 왕관, 동화속 룡강에서 만나요"
12월 7일, 로동자들이 송화강 할빈구간 강면에서 얼음을 채취하고 있다. 이날은 대설 절기로 제2회 할빈 채빙제가 개막했다. 작업인부들은 송화강에서 얼음을 따다가 할빈시의 중요한 관광지와 도로에 얼음덩이를 운반해 아름다운 조경물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