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무장해 겨울철 올림픽에 조력
빙설체육과학기술련맹 설립대회 및 제1회 빙설체육과학기술발전포럼이 지난 12월 5일 할빈에서 열렸다.
이번에 설립된 련맹은 동북 3 성, 북경-천진-하북, 장강 삼각주, 주강 삼각주 및 운남, 청해 고원 기지의 52개 구성원 단위가 망라됐다. 련맹은 국가 "빙설운동 발전계획 (2016~2025년)"을 둘러싸고 자원 공유, 혁신 요소의 최적화 통합, 중대한 과학기술 임무 선도 등 수단을 통해 빙설분야의 과학기술 혁신 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회의에서 련맹 구성원단위는 단위의 상황과 련맹발전계획 등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하였다. 련맹은 련맹 "규약" 등 6가지 규범성 문서와 제1기 리사회 및 조직기구를 심의, 채택했으며 흑룡강성 체육과학연구소를 련맹 초대 리사장단위로 추천 선발하고 17개의 부리사장 단위, 34개의 리사단위를 추천 선발했다.
련맹은 주로 빙설체육과학기술 분야의 과학연구소, 대학교, 첨단기업, 시범기지, 협회, 클럽 등 핵심 단위로 구성되였다. 그들은 국가의 "빙설운동발전계획(2016~2025년)"을 둘러싸고 자원 공유, 혁신 요소의 최적화 통합과 중대한 과학기술 임무 선도 등 수단을 통해 빙설 분야의 과학기술 혁신 능력 향상을 목표로 "생산, 학습, 과학연구. 실제응용"을 밀접히 결합한 혁신팀을 만들어 빙설과학기술분야에 존재하는 공통성, 핵심 기술 문제 해결에 주력하며 "생산, 학습, 과학연구. 실제응용"의 일체화 발전을 실현한 기술혁신협력조직과 공유 플랫폼을 형성하여 우위의 상호보완, 협동혁신, 협력 상생을 실현하게 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