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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문도, 정무서비스브랜드로 경영환경 다져야
//hljxinwen.dbw.cn  2020-11-24 10:24:00

  왕문도 성위 성정부 비즈니스환경 최적화 지도소조 제2차 회의 주재

  23일 오후, 성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왕문도가 성위 성정부 비즈니스환경 지도소조 제2차회의를 소집해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사업을 한층 더 잘 할데 관해 포치를 했다고 흑룡강일보가 보도했다. 왕문도는 연설 발표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각지, 각 부서는 중국 비즈니스환경 평가지표체계에 맞춰 전형 도시의 모범사례를 기준으로 평가체계를 목표로 설정하여 비즈니스환경을 꾸준히 개진함과 아울러 업그레이드하며 ‘일을 볼 때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착안점으로 최적화된 정무서비스브랜드를 만들어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비즈니스환경을 꾸준히 구축해야 한다.

  23일, 왕문도의 주재로 성위, 성정부 비즈니스환경 최적화 지도소조 제2차 회의가 소집되였다.

  회의는 ‘중국2020년 비즈니스환경보고’의 발표 및 비즈니스환경 최적화 사업추진회의 정신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일을 볼 때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꾸준히 추진할 데 관한 행동방안 그리고 국무원이 포치한 ‘한 가지 일을 잘 추진’할데 관한 개혁실시방안을 심의했다.

  왕문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우리는 ‘일을 볼 때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착안점으로 비즈니스환경 최적화 사업을 추진해 전 성의 비즈니스환경이 뚜렷하게 개선됐으며 제도체계도 꾸준히 완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을 볼 때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꾸준히 심화시켜 심사허가제도개혁을 꾸준히 추진하며 정무서비스능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한데서 비즈니스환경평가도 날로 향상됐다. 하지만 성적을 이룬 동시에 우리는 여전히 문제점과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명백히 알고 있어야 한다.

  왕문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다음 단계의 사업을 잘해 ‘일을 볼 때 남의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중심으로 정무서비스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마땅히 처리해야 할 일을 모두 처리해 주어야 한다는 원칙에 기해 일차적으로 일을 마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한 가지 일을 잘 추진’할데 관한 개혁을 실행하도록 추진하며 시종일관하게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최적 비즈니스환경을 애써 구축해야 한다. 제도와 메커니즘으로 ‘일을 볼 때 남의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규범화시키며 각지, 각 부서는 비즈니스환경평가라는 이 핵심을 둘러싸고 중국 비즈니스환경평가지표체계 및 관련 18개 평가지표를 방향으로 확정하여 평가를 통해 건설을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 지도자들이 절차에 따라 일을 보는 캠페인을 계속 전개해야 한다. 효과적인 감독과 검사로 제도의 실행을 추진해야 한다. 사업의 직능으로 ‘일을 볼 때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시달해야 하며 교육, 의료, 의료보험, 사회보험, 민정, 호적, 출입경, 적립금, 부동산, 기동차, 물, 전기, 난방, 가스 등 민생 분야에서 자주 봉착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 무릇 ‘일을 볼 때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은 모두 계량화할 수 있는 지표로 확정하여 군중들의 급하고 어려우며 힘들고 해결해 줄 것을 간절히 바라는 문제를 절실하게 해결해주어야 한다. 정무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하부로 이양하는 것으로 ‘일을 볼 때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추진해 권력을 이양해 관리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혁을 강화함과 아울러 상사제도개혁(商事制度改革)을 심화시켜야 한다. 디지털 정부를 건설하는 것으로 '일을 볼 때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실현하며 일체화된 정무서비스플랫폼을 건설하여 더욱 많은 정무 서비스사항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도록 추진하며 온라인상의 대면으로 직접 대면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 법치정부를 건설하는 것으로 ‘일을 볼 때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을 담보해야 하며 중앙이 소집한 전면적으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릴 데 관한 사업회의정신을 시달함과 아울러 법치정부를 건설하는 것을 중점 임무와 주체 공정으로 삼아 법치 사유와 법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왕문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 각 부문은 계속 정치적 차원을 높여 책임을 짊어져야 하고 문제의 방향을 견지하면서 격차를 보완하고 줄여야 한다. 규률검사와 감찰감독 및 여론감독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삼가하며 실무적이고 주동적으로 우리 성의 비즈니스환경건설을 추진해 더욱 큰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외, 진안려, 정지명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으며 손동생, 서건국, 리의가 회의에 렬석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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