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까지 할빈시가 주도하여 추진한 111개 성급 100대 프로젝트가 전부 재가동되였는데 재가동률이 100%에 달하고 자금조달률이 100%에 달했으며 441억 7,0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해 투자완성률이 100%에 달했다.
'백일회전'이래 할빈시 100대 프로젝트는 매일 새로 증가된 투자액이 약 2.5억원, 이미 년간 계획 투자의 70%를 차지하고 루계로 9만여 명의 취업을 이끌어 경제와 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에너지,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지난 2019년 9월 1일 열린 심천(할빈)산업원구 준공식/자료사진
보능국제경제무역과학기술원, 심천 (할빈) 산업원 과학창설 본부 등 24개 프로젝트가 년도투자계획을 앞당겨 완수했고, 록지국박성, 공항 2 통로 등 8개 프로젝트가 당년에 10억원 이상의 투자를 달성했다. 중국석유 분별증류 폴리프로필렌 건조장치, 빈현로야봉 풍력발전 등 3개 프로젝트가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였고 맥긍(麦肯)감자류 식품의 생산능력 제고, 쌍성만륭풍력발전 등 5개 프로젝트가 예정보다 앞당겨 완공됐다.
'백일회전'이래 할빈시의 100대 프로젝트 건설이 순조롭게 진전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파언현은 올해 6월초에 30만톤의 연료에틸알콜프로젝트를 착공하였는데 공장건물의 주요공사가 이미 전부 완공되였고 12월 하순에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할빈시 문경제1거리, 동2환고가도로 등 도시쾌속도로 공사가 연이어 개통되여 도시의 기능 품질이 가일층 향상되였다. 심천할빈산업단지 건설은 '심천할빈속도'를 실현하여 할빈시 과학기술혁신자원과 심천시장경제활력의 쌍방향 결합을 촉진하였다.
현재 화위동북아곤붕혁신센터가 이미 심천할빈산업단지에 입주했고 텐센트, 매서(迈瑞), 비야디, 바이두, 경동, 뉴소프트(东软) 등 많은 선두업체와 협력을 상담하고 있다. 이미 입주한 기업과 상담중에 있는 기업은 이미 80여 개에 달하며 할빈시의 지속적인 산업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