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19기 5중전회의 정신을 백년 유전건설에 시달해야

　　22일, 성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장경위가 대경시를 찾아 습근평 총서기가 대경유전 발견 60주년에 즈음해 보낸 축하편지에 깃든 정신과 ‘유두화미(油头化尾, 원유 생산을 시작으로 화학공업산업을 발전시킨다는 뜻임)’사업을 관철 시달한 정황을 조사연구, 검사함과 아울러 당의 19기 5중전회 정신에 관련해 연설을 발표했다고 흑룡강일보가 보도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고 당의 19기 5중전회의 정신을 백년 유전건설에 시달하며 대경시 지방정부와 기업의 실제에 결부시켜 시너지를 형성해야 한다.본보기 역할을 잘하고 대경정신, 무쇠사람정신에 새 시대의 내포를 계속 부여해 ‘유두화미’를 돌파구로 석유의 정밀, 심층가공을 가속화 추진하며 ‘석유도시’의 발전방향을 전형시켜 대경이라는 이 기발이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높이 휘날리게 해야 한다.

　　장경위는 대경유전 탐사개발연구원을 찾아 셰일 오일을 탐사하고 개발한 상황과 생산기술의 발전상황,유전의 암석 관련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대경유전 탐사개발연구원에서 장경위는 고엽유평 1호정과 화상으로 련결하면서 현장의 시굴상황을 알아보았다.

　　장경위는 대경유전 탐사개발연구원을 먼저 찾아 셰일 오일를 탐사하고 개발한 상황과 생산기술의 발전 상황,유전의 암석 관련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으며 고엽유전 1호정과 화상으로 련결하여 대경유전이 셰일 오일의 탐사와 개발에서 가져온 중대한 전략성 돌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그는 셰일 오일의 탐사, 개발을 백년유전 건설에서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하며 기회를 선점해 과학적으로 추진하여 지방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전담팀을 설립하고 투자와 융자 체제와 메커니즘을 혁신해 산업화, 상업화를 가속화함으로써 셰일 오일 개발에서 세계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흑룡강성 해국룡유석유화학주식유한회사에서 장경위는 550만 t / 년간 촉매 열 분해 및 중유 95만 t/년간 폴리올레핀프로젝트의 전반 상황과 원료의 예비 처리 및 관련 장비를 설치한 상황을 고찰했으며 기업의 관리자, 직원들과 친절하게 얘기를 나누면서 기업의 생산, 판매, 기술팀 등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한편 대경시와 성 직속 관련 부서가 융자, 원료 등 여러 면에서 봉착하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리스트를 작성하며 난점을 해결해줌으로써 기업이 하루 빨리 조업을 해서 실제적인 효과를 보아야 한다. 아울러 인재서비스 보장사업을 확실하게 잘 수행해 생활상에서 여러모로 그들을 배려하여 그들이 안심하게 일하고 흑룡강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경위는 또 대경고박원 열전기유한회사 림원화공산업단지 발전소를 찾아 보일러실 등을 견학하면서 기업의 원료 원천, 생산 원가와 인건비 등 상황을 알아보았으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힘을 쓰고 에너지의 리용 효률을 높여 단지와 주변의 군중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하며 경제적인 열전기를 보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장경위는 흑룡강성 해국룡유석유화학주식유한회사를 찾아 립체포장직장에서 자동 생산라인을 돌아보았다.

장경위는 흑룡강성 해국룡유석유화학주식유한회사에서 중앙통제실을 시찰하면서 기업의 생산, 판매와 기술팀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조사연구하는 기간에 장경위는 ‘유두화미’사업좌담회를 소집해 대경시, 대경유전회사, 대경석유회사, 대경정제화공회사, 대경중람석화회사, 해국룡유회사의 회보와 회의 참가자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경의 지방정부와 기업이 습근평 총서기가 대경유전 발젼 60주년에 즈음해 보낸 축하편지에 깃든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시달해 ‘유두화미’를 추진하는 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어 발전 조건과 토대가 모두 매우 큰 변화를 보였다. 첫째, 과거에 원유가공 능력이 부족한데로부터 지금은 가공원료가 부족한데로 발전돼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꾸준히 심화시켜 원유가공능력을 뚜렷하게 제고했다. 둘째, 석유의 정밀가공과 심층가공 면에서 부분적으로 능력을 갖추었는가 하면 또 일부는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는 실정이여서 이는 ’14.5’를 위해 튼실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우리에게 광활한 발전공간을 제공해주었다. 따라서 ‘유두화미’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좋은 방법과 경험을 잘 총결해 발전하려는 신심을 한층 확고히 하면서 더욱 밝은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조사연구기간 장경위는 ‘유두화미’사업좌담회를 소집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19기 5중전회 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하려면 반드시 중앙이 규획한 ‘건의’를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해야 한다.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일련의 방향성, 근본성, 전략성을 띤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학습하고 터득해야 하며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맞춰 새로운 발전 단계를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 리념을 관철하며 자각적으로 새로운 발전 구도에 전면적으로 융합해 ’14.5’규획과 2035년의 전망 목표를 잘 연구하고 제정함으로써 새로운 발전 단계에 새로운 업적을 이루어야 한다.

　　장경위는 “2020년은 ’13.5’계획의 마지막 해이며 초요사회를 곧 전면적으로 실현하게 되는 해이다. 아울러 ’14.5’계획 기간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번째 ‘5년’ 이기도 하다. 따라서 올해 ’13.5’계획의 마무리 작업을 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경의 지방정부와 기업이 전 성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나서 각지, 각 부서와 성 직속 부서들이 거시적인 안목으로 책임을 지며 목표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잠재력을 발굴하며, 감독을 강화하고 업무를 착실히 실행하여 전년의 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이루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두화미’를 선두로 중점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고 셰일 오일의 탐사 및 개발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대경석유화학회사의 천만톤급 정유 능력과 백만톤급 에틸렌 생산 능력을 잘 활용해 사고방식을 바꾸어 적극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 관련 부서들은 기업이 계획한 프로젝트를 전 성 ’14.5’ 계획에 포함시켜 지원해주며 기업을 위해 생산 및 경영 중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적극 도와줘야 한다. 산업사슬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데 주력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해 생산·학습·연구 련맹을 설립하며 과학기술 연구와 개발, 생산 및 경영 등 분야에서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사회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발전과 안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전체적인 국가안전관을 실행해야 한다. 화학기업의 안전생산을 제대로 관리하고 위험요소들을 확실히 제거하며 생태와 환경보호에 관한 요구를 착실히 실행하고 국가 에너지 안전을 확보하는 중임을 짊어져야 한다. 각 성과 다지역간 기업들의 련동을 실현해 종합적으로 관리를 실행한다. 대중들이 적극 신고하도록 동원하고 원유와 관련된 범죄 행위를 엄격히 단속해 기업의 생산 및 경영 활동을 보장하고 경제사회의 질서를 수호하며 도시의 혁신과 전형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리해도, 장우포, 리의 및 성 직속 부서와 대경시 관련 책임자들이 각기 관련 행사에 참가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