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20중국기업가포럼 제20회 년례회의가 야부리 영구 개최지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최고 기업인들이 '개방 중 혁신, 개혁 중 전환'을 주제로 힘을 뭉쳐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야부리 스키장
2001년, 제1회 중국기업가포럼 년례회의가 야부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는데 이는 중국이 스키목적지에서 재계 년례회의를 진행한 첫 사례로서 중국의 '다보스'로 불리기도 했다.
중국기업가포럼의 영구적 개최지로 야부리 회의센터는 세계 유명 건축설계사 마암송이 설계했다. 백색의 건물은 설산과 린접하고 있고, 외관은 설산의 외관마냥 희고 밋밋하여 야부리가 뻗은 산맥과 완벽하게 일치하다. 회의센터는 예술적인 외관에 내부 설치까지 비즈니스 회의의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다.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영구 회의센터
이 건물은 1200명의 주회의장 1개, 8개의 150명의 분회의장, 4개의 출입실, 350명의 계단식 교실, 스튜디오 1개, 80명의 원탁리사청 등이 있어 각종 회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가장 호화로운 부대시설은 창밖에 펼쳐지는 아브리양광리조트의 5S 급 스키장이다. 국내 최고의 스키장으로 초, 중, 고급 스키코스를 무려 17갈래, 총 길이가 32킬로미터에 달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