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기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성위 강연단이 11월 16일부터 전 성 각지에 내려가 강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실하고 분발 력량을 응집시키도록 추진했다.
11월 16일, 동위준(董伟俊) 성위 강연단 구성원, 성 사회과학원 당위 부서기 겸 원장이 할빈시에서 "새로운 단계로 매진하여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자"라는 제목으로 강연보고를 했다.
주서휘(周瑞辉) 중국공산당 할빈시위 정치연구실 연구2처 처장은 보고를 들은 후,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현대화 로정에서 열심히 일에 몰두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더한층 인식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단계는 본직에 립각하여 지식을 행동에 옮기고 행동으로 공산당원으로서의 초심과 사명을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보고회가 끝난 후, 동위준은 할빈시 사회과학계통과 사상전선 선전 간부, 전문가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지고 교류했다.
동위준은 할빈시는 현대산업체계 건설을 다그치는 과정에서 어떻게 힘을 발휘할 것인가하는 문제에서 구조전환과 업그레이드가 관건이라면서 매우 중요한 방식과 경로가 있는데 바로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고 지혜와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전환기의 발걸음을 따라잡고 새로운 인프라건설의 기회를 빌어 보다 많은 디지털화 전환 플랫품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6일 교진(乔榛)성위 강연단 구성원, 흑룡강대학 경제및공상관리학원 당위서기는 중국철로 할빈국그룹유한회사를 찾아 철로계통 간부 직원들에게 "중국공산당 제19기 5중 전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14.5' 규획 건의를 깊이있게 리해하자"라는 제목으로 강연보고를 했다.
보고는 간단명료하고 내용이 풍부하여 강연보고회에 참가한 당원간부들이 깊은 계발을 받았다.
소양(肖杨)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 당교 정치리론교연부 주임은 보고회를 들은 후, 방향과 사업목표를 명확히 했다면서 당교 교원으로서 중국공산당 제19기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둘러싸고 단체효능을 발휘하여 간부양성사업을 잘할것이라고 말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