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라북현에서 20여갈래 흑연광체를 발견, 흑연광석 매장량이 2억 7천만톤을 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우리 나라 전략적 광물자원 탐사 과정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흑룡강성 라북현 위동(伟东)( I ) 구 흑연광산 탐사》 프로젝트 광산 탐사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와 총 20여갈래의 흑연광체를 발견하였는데 광체 군의 길이는 1. 8 킬로미터, 너비는 1.2 킬로미터에 이르며 규모가 크고 품질이 높으며 결정 형태가 량호하고, 광석 조각이 커 개발 리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당국의 평가심사와 등록을 거쳐 흑연광석의 매장량이 2억 7천만톤 이상, 광물 자원이 2132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