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신청 전년 동기대비 6% 증가 기술계약 거래액 80억원 실현

　　1월부터 9월까지 특허신청건수는 9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였고 기술 계약 거래액은 80억원을 실현했다. 이는 할빈고신기술산업개발구 (이하 '할빈고신개발구'로 략칭)에서 보여준 올해 1~9월까지의 성과이다.

　　할빈고신개발구는 자주혁신구 건설의 기본 요구사항을 둘러싸고 "혁신시범, 개혁시범 , 개방시범, 록색시범"을 방향으로, 우수하고 막강한 실력을 갖춘 기업 육성, 실제적인 프로젝트 실행, 대형 플랫폼의 형성을 목표로 삼고 원천적 연구개발에서의 혁신기능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혁신자원 요소들을 하루 빨리 집결시켜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을 가속함으로써 자주 혁신시범구 건설 면에서 일정한 실제 효과를 거두었다.

　　할빈고신개발구는 국가의 "대중창업, 대중혁신"시범기지로서 211개 국가급 하이테크기업(高新技术企业)을 보유, 할빈 하이테크기업 총수의 25.6%를 차지한다.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수는 275개로 할빈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평가 총수의 23.2%를 차지한다. 기존의 각종 부화기는 53개이고 부화 중인 기업은 2,654개로서 전 성 최대 규모의 부화경제군을 형성하였다.

　　이미 신광광전(新光光电), 박실자동화(博实自动化), 구주전기(九洲电气) 등 일련의 상장기업을 육성해냈고 할빈공업대대학 항박과학기술유한회사(工大航博), 할빈해린과정보기술유한회사(海邻科) 등 일련의 첨단기술기업을 육성해냈으며 레이저통신, 안천과학기술(安天科技) 등 일련의 스타기업을 육성해냄으로써 국내외 선진 핵심기술 24개를 장악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할빈고신개발구 특허신청 수량은 900건에 달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수자이다. 기술계약액은 80억원에 달한다. 년간 80개 하이테크기업이 신규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며 년말까지 할빈고신개발구 강북일체화발전구 내 하이테크기업이 총 318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대러시아 과학기술 협력에서 하이라이트가 자주 나타난다. 해능달(海能达), 안택(安泽)과학기술 등 기업이 러시아와 장비제조, 과학기술혁신 등 3개 분야 5개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중국과학기술협회 해외지력(海外智力) 서비스행동계획업무기지 건설 신청에 성공하였다. 또 중러 금융련맹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하여 68개 금융기구가 가맹함으로써 전국 최초의 중러 국제금융서비스센터를 설립, 은행단 대출협력협의 체결 금액이 인민페로 100억원에 달했다.

　　심천과 할빈의 협력은 더욱 주목할만 하다. 할빈고신개발구는 심천의 경험을 뿌리채 옮겨 신형 산업용지(M0), 입찰 락찰 평가 분리 등 10가지 심천경험을 정착시켰다. 전해사구(前海蛇口)자유무역지대와는 전략적 협력 기본 협의를 체결했다. 심천(할빈) 산업단지는 한해안에 계약 체결에서 착공 건설단계에까지 들어섰다. 과학혁신본부 프로젝트 1기 I단계 지하실 건설은 101일 만에 완공했으며 이미 7억 2000만원의 투자를 완성, 년내에 12억원의 투자를 완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심천에 견줄 "신구속도"를 창조했다.

　　다음 단계에 할빈고신기술개발구는 '5개 구 중첩(五区叠加)' 체제개혁의 틀 안에서 고신기술개발구 관리국과 고신기술 개발건설 본사를 설립, 회사화 운영으로 초점을 맞춰 공무원 '엘리트화', 사업기구 '전문화', 기업인력 '시장화' 를 둘러싸고 개혁을 심화하고 체제 메커니즘, 자원배치, 프로젝트 건설 등 10가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할빈, 대경, 치치할 자주혁신시범구 건설에 전력을 기울임으로써 할빈고신개발구 건설과 바런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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