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흑룡강성은 강과 호수를 무단 점용하고 채굴하며 마구 쌓아두구 불법 건설하는 '4가지 문제'에 대한 정돈, 정비를 전개하여 '4가지 문제' 714개 조사했는데 현재 543개를 처리했다. 이와 함께 2,762개 류역면적 1,000 평방킬로미터의 하천경계임무를 서둘러 추진하였으며 현재 2,292개에 달하는 류역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강과 호수의 모습이 일신되였고 수로의 홍수통과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다.
지표수 개선에 모를 박고 검고 더러운 물 정화, 식수 보장, 농촌수 정비, 지하수 오염퇴치를 실시하여 맑고 깨끗한 물 보위전을 전면적으로 벌였다. 2020년 1~8월까지 62개 국가통제평가 항목 중 59개 수질이 목표치를 달성해 95.2%의 목표를 달성했다. Ⅰ~Ⅲ류 수질수역이 44개에 달해 동기대비 6개가 늘어나고 수질이 우수한 수역이 차지하는 비률이 71%로 국가에 규정한 59. 7% 목표치보다 높았다.
2020년 전 성 3만 5119명의 각급 강과 호수 책임자들은 관리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자원을 통합하며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실제적인 일을 이루어 새 방식의 강, 호수 관리보호의 길을 개척하였다.
2020 년도 성 강과 호수 책임제 회의정신에 따라 8월 상순부터 12개 성직속단위의 90 여 명의 업무 골간들로 구성된 11개 감독조를 내려보내고 청급 간부가 이끌며 13개 시 (지구)에 대해 10 일간의 하천호수 책임제 전문 감독 검사를 실시했다. 공동 집법, 수질오염 방지, 수리부와 성급 내사를 통해 7700여 개 구체내용을 담은 감독 검사 목록 14개를 내놓았다.
성 하천호수관리보장센터 주임 록파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감독검사에서 도합 7개 방면의 155개 문제가 발견되였는데 올해 150개, 2021년 1개, 2022년 2개를 처리하고 나머지 2개는 장기적인 정돈개혁계획에 포함시켰다.
하천호수책임제를 실시한 3년간 흑룡강성은 2019년에 전국 하천호수책임 제도 평가에서 전국 5위권에 들었다.
전국 시범하천호수인 송화강 가목사구간의 와이탄공원
하천호수 책임제를 엄격히 실행하고 하천, 호수 관리를 추진하며 강화하는 것은 가장 직접적으로 생태에 구현되고 백성들이 혜택을 보게 된다. 전국 시범하천호수인 송화강 가목사구간의 와이탄공원 린근 주민인 류염은 "처음엔 정부가 번화한 야시장을 이전하는데 리해가 안 갔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에 페수와 쓰레기를 함부로 던져 오염시키면 안된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이웃들은 모두 산책하러 다니고 외지에서도 더 많이 려행을 오니까 얼마나 좋으냐'며 웃으며 말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