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제8회 흑룡강록색식품산업박람회 제3회 중국·흑룡강국제쌀축제가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북대황그룹은 여러 산업회사와 자회사를 조직하여 북대황록색스마트주방을 주제로 엄선한 입쌀, 밀가루, 식용유, 유제품, 감자, 식수 등 660여 개의 우질 농산품과 3가지 농업과학기술성과를 전시하였다. 이번 록색박람회와 입쌀제에서 북대황 선향쌀은 “10대 맛있는 자포니카 쌀”에 선정되였으며 93대두 식용유는 “흑룡강 우질식용유” 칭호를 받았다.
북대황그룹 전시구는 컨벤션센터의 B6번지에 제품 전시구와 품평구, 인터넷 생방송구를 마련하고 쌀, 밀가루, 식용유, 유제품을 전시하였다. 북대황그룹은 현장에서 입쌀을 전시할 뿐만아니라 현장에서 밥을 지어 방문객들에게 맛을 보이고 홍보영상을 보여주는 등 수단을 통해 북대황 ‘록색, 안전, 영양, 건강’의 리념을 전달하였다. 특히, 북대황 대두 식용유와 입쌀로 만든 인형, 선녀오뚜기의 선물 나눠주기 등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톡톡히 한몫했다. 전시구의 다양한 이벤트는 북대황그룹의 청춘과 활력을 생동하고 재미있게 펼쳐보였다.
그중 흑룡강성 농간과학원이 전시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무인 갑문 자동감시플랫폼, 한지수전재배 스마트조절기술, 간두간풍계렬 대두 품종등 3가지 과학기술성과는 방문객과 상인들에 눈호강을 시켜주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록색전시회는 “입쌀향기 온 세상에”를 주제로 했으며 10월18일부터 22일까지 전시한다. 그 사이 흑룡강 좋은 식재 및 룡강료리 품평회, 알곡생산 및 판매 상담회, 입쌀경매회 등 활동을 펼치는 한편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판매한다.
/정명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