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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올 겨울은 60년만에 가장 춥다는데 진짜 추울까?
//hljxinwen.dbw.cn  2020-10-16 15:26:17

 

 ‘60년만에 오는 가장 추운 날씨’, ‘잦은 대폭설’ 등 표제의 동영상과 글들이 위챗 모멘트나 웨이보를 통해 전파되면서 ‘올 겨울 추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길림성기후중심 전문가는 ‘겨울철 기후 예측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 판단 중으로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고 말했다.

  기후전문가: 올 겨울이 추울지 따뜻할 지는 과학분석의 기초에서의 종합 연구 판단이 필요하다.

  앞서 국가기후중심 기후예측 전무가들도 이 같은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화면이 있고 진실이 있고 해답까지 있어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은 열심히 편집한 요언일 뿐이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또 ‘라니냐’의 개념에 대해서도 해석했다. 라니냐 올 10월 상순의 기온 하락 과정과 필연적인 관계는 없지만 올 겨울철 기후가 어떨지에 있어서는 라니냐가 가장 주목받는 단어 중 하나일 것이라고 전했다.

  라니냐는 무엇이고 라니냐가 일어난다는 것은 또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가 말하는 라니냐 상태란 적도 중, 동 태평양 해수 표면온도가 전년 동기대비 큰 범위로 차가운 현상이 나타나고 강도와 지속시간이 일정 조건에 이르는 현상을 말한다.

  올해 추운 겨울철이 될까? 라니냐만으로 올겨울이 추운 지 따뜻한 지 결정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다수의 라니냐 사건이 발생하는 겨울철에 유라시아 중고위 대기 순환 경향도가 증가하여 찬 공기 활동이 평년보다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도록 영향을 주며, 우리나라 중동부 지역의 기온이 평년 동기 대비 낮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매번 라니냐의 영향은 모두 다르며, 매번 발생하는 해의 겨울철마다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모두 낮은 것은 아니다. 또한 지구온난화 기후의 영향 하에 우리나라 겨울철 기후의 영향을 더욱 복잡하게 하며, 북극 바다의 얼음이 녹는 현상, 유라시아의 눈 변화 등은 동아시아의 겨울풍 환류 변률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나라 겨울의 기후 이상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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