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심수경제특구 건립 40주년, 상호협력도시인 심수시와 할빈시가 전면적인 협력을 전개함에 따라 량 도시는 산업, 자금, 리념, 인재 등 령역에서 깊은 교류를 가졌고 여러 개의 좋은 프로젝트와 좋은 정책, 좋은 모델이 할빈신구에 입주했으며 심수와 할빈간의 협력은 주렁진 성과를 가져왔다.

　　요즘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기온에 반해 심수할빈산업원은 여전히 공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심수할빈협력 첫 “비지경제(飞地经济)”프로젝트인 심수할빈산업원은 2019년9월 정식 공사를 시작한 뒤 끊임없이 새로운 기록을 쇄신하고 있다. 7일 만에 회사를 설립하고, 36일만에 공사 허가증을 취득했으며 101일 만에 과학기술혁신 본부 시공 프로젝트 1기의 지하실 건설을 마쳤다. 새로운 심수할빈모델이 이곳에서 정식으로 탄생을 고했다. 앞으로 이곳은 동북지역의 첫 ‘스마트+’에 입각한 산업생태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된다.

　　심수(할빈)산업원투자개발유한회사 진옥강 부총경리는 심수할빈산업원은 매체 역할을 하게 되며 심수의 좋은 경험을 할빈에 가져와와 산업원구의 구체적인 운용을 통해 현지의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설립되던 그날부터 할빈신구는 우선적으로 행동에 옮기고 우선적으로 시범하며, 과감히 부딪쳐 보고 과감히 시도하는 유전자를 가졌다. 심수-할빈협력의 동풍을 빌어 할빈신구는 심수의 경험을 끊임없이 학습하고 심수의 영양분을 흡취하였는데 이미 여러 가지 개혁조치가 륙속 실행되고 있다. 이는 전성 개혁발전을 이끄는 선두역할을 하고 있다.

　　할빈신구 발전개혁국 우굉 국장에 따르면 심수는 40년의 개혁개방을 통해 일부 좋은 제도, 좋은 메커니즘을 형성, 현재 할빈신구를 리용하여 심수의 좋은 경험, 좋은 방법을 복제하여 보다 큰 범위와 큰 공간내에서 복제하고 학습하는 것이다. 심수-할빈이 전면적인 협력을 전개한 이래 할빈신구에서만 30여개 프로젝트가 입주계약을 했으며 총 투자액은 1천억원을 넘는다.

　　심수특구 설립 40년 래, 많은 흑룡강적의 기업가들이 심수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발전공간을 찾았다. 심수시 풍농주식유한회사 염자동 리사장은 “우리 회사는 2014년 몇십명 종업원에서 현재 5, 600명으로 발전했습니다. 심수는 앞으로 40년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심수에 발을 붙였지만 여전히 고향인 흑룡강을 대표하며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여를 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할빈시는 또 간부들을 적극적으로 심수에 학습교류로 보내고 있다. 할빈시 심수파견 주둔간부 추봉영 씨는 심수에서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고 말한다.

　　할빈시 발전 및 개혁위원회 원가조사감독심리처 추봉영 처장에 따르면 이번에 심수에서 주요하게 심수의 가격개혁관련 경험과 방법을 학습하는데 이 기회를 잘 잡고 모든 부문이 합심한다면 멋진 할빈의 봄이야기를 써낼수 있다고 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