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할빈시위선전부가 조직한 계렬뉴스브리핑과 현지취재행사가 지난 12일 파언현을 첫 코스로 개시됐다. 이날 파언현정부 뉴스판공실은 뉴스브리핑을 마련하고 '현역명함 만들고 경제산업우세 소개'를 중점으로 언론과 대중이 관심하는 문제에 해답했다.
파언현은 우월한 교통조건, 량질의 농업목축산업, 훌륭한 투자플랫폼과 투자유치정책을 기반으로 산업체인을 늘리고 브랜드 구축중에 있다.
특히 투자유치에서 현위현정부는 '사람을 찾지 않고도 일볼 수 있는 업무실시방안'과 '투자유치 장려방법' 등 정책조치를 제정했다. 무릇 개발구에 입주하는 기업은 프로젝트 건설용지 우선공급, 기업발전에 전문지원자금 우선지원, 현 중점재원건설 프로젝트 우선등록, 은행대출자금 우선조절이라는 '네가지 우선' 서비스를 향수할 수 있다.
'13.5'이후 파언현은 전통의 농업대현에서 농업강현으로 비약중이다. 현재 전현에 신형 농업경영주체가 3천개 있으며 농업조직화정도가 뚜렷하게 제고됐다. 농산물가공업분야에서 전현 농산물가공기업은 48개로 늘었는데 그중 규모급 기업이 28개이며 생산액이 33억원에 달한다. 개발구 산하에 흥륭, 파언 공업단지가 있는데 현재 파언경제개발구는 이미 지방경제 쾌속발전을 이끄는 새 엔진이 됐다. 2019년말까지 루계 투자액이 20.1억원에 달한다. 특히 송화강물을 끌어들이는 개발구공정의 가동은 파언개발구 공업용수의 병목을 해결하여 개발구의 발전에 힘을 실어줬다.
개발구에 현재 기업이 55개 입주해있는데 총 투자는 100억원을 넘었다. 현재 이미 초보적으로 돼지, 옥수수, 대두 세가지 중점산업을 형성했다. 2019년 개발구 공업총생산액은 지난동기보다 18.78% 증가한 43.6억원에 달한다. 특히 2020년 흑룡강성 '100대 프로젝트'인 30만톤 연료에틸알콜 프로젝트의 입주는 개발구 옥수수 심가공 산업체인의 건설에 튼튼한 기반을 조성했다.
현재 파언현은 자원우세를 빌어 투자유치, 기업발전 봉사, 영업환경 개선에 힘들 기울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도입에서 돼지, 옥수수, 대두산업을 둘러싸고 현역경제에 대한 주도산업의 기여도를 증가시킨다. 우대정책면에서 취업, 현역경제발전 추진, 기술혁신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최대한도로 기업투자와 운영원가를 낮춰준다. 기업 봉사면에서 기업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프로젝트 건설에 '보모식' 봉사를 제공하고 진심으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실제적으로 일을 추진하여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