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서방 국가들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홍콩, 신강 관련 문제에 대해 망언을 한데 대해 약 70개 국가가중국의 립장을 지지하고 호응하며 일제히 서방 국가들의 중국 내정 간섭에 반대했다. 이에 대해 화춘영(華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러한 정의의 여론은 "공정한 리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중국의 립장에 지지와 호응을 보낸 약 70개의 나라 중 파키스탄이 55개국을 대표하여 홍콩 문제에 대해 공동발언하고 쿠바가 45개국을 대표해 신강 문제와 관련해 공동 발언을 했다고 언급했다. 상기 국가들은 중국이 홍콩특별행정구 국가보안법 제정과 시행이 "한 나라 두 제도"의 장기적 안정, 그리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에 유리하며 이를 통해 홍콩 시민들의 합법적 권익과 자유가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관련국들은 중국 신강에서 테러주의와 극단주의 위협에 합법적으로 잘 대처해 신강의 각 민족 인민들의 인권을 보장한데 대해 높이 칭찬했으며 주권국가의 내정불간섭이 유엔헌장의 중요한 원칙임을 강조하면서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이중 자대를 들이대며 중국에 대한 무단 비난과 이치에 어긋나는 간섭을 반대한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러한 정의의 여론은 "공정한 리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그 누구든 그 어떤 나라든, 그 어떤 세력이든 중국에서 불안정과 분열, 동란을 일으키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홍콩과 신강의 문제를 정치화하고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각 측과 함께 평등과 상호 존중의 원칙에 기반해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전개하고 국제 인권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함께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