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닉 퓨리 국장 역으로 유명한 사무엘 L. 잭슨이 닉 퓨리 국장으로 컴백한다고 2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그의 마지막 모습은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엔딩 크레딧이었다. 닉 퓨리는 깊은 우주 어디에선가 우주선을 타고 있었다.
그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되는 새로운 마블 영화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어느 작품에 출연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디즈니는 최근 오는 11월 6일 개봉 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는 2021년 5월 7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터널스’ 역시 2021년 2월에서 11월 5일로 밀렸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