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파 쌍압산과 계서 조사연구시 강조

　　성당위 부서기 진해파는 23일부터 26일까지 쌍압산시와 계서시에서 빈곤퇴치 난제 해결, 농업개간개혁, 중점국유림구개혁 및 현구역 경제발전사업에 대해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탈퇴사업에 관한 습근평총서기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여 책임을 강화하고 결전의 결승상태를 유지하며 시작과 마무리를 잘 처리하고 목표를 확고히 지키며 끝까지 기세 드높이 기한 내에 빈곤퇴치 난제해결임무를 완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진해파는 선후로 쌍압산시, 요하현, 호림시, 밀산시, 계동현의 기업, 농촌, 농장, 림구에서 파이프 생산, 흑연 채굴, 검은 벌 양식, 중초약 육묘, 의약 생산, 식량, 식용유가공, 바이오 연료용 에탄알콜 생산, 들기름 정밀가공 등 산업 프로젝트, 관광, 가정 양식업들이 빈곤 퇴치를 이끈 정황을 료해하며 농업 과학연구 프로젝트 시험 시범, 삼림지역의 산업 전환, 농촌 주거환경 정비, 관개 구역 등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진해파는 국가의 빈곤퇴치 난관해결 감독검사 피드백문제에 대한 정돈개진요구에 따라 계속 대조 조사하고, 부단히 문제를 찾고, 수시로 발견하며,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질적효과를 힘써 제고하고, 전면 빈곤탈출과 농촌 진흥을 효과적으로 련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해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빈곤퇴치 난관돌파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빈곤탈퇴에서 그 누구도 빼놓지 않으며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해야 한다. 지역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현내 특색산업을 육성하며 제품혁신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지역특색이 있는 브랜드를 창조하며 산업으로 농민들의 지속적인 소득증대를 이끌어야 한다. 지방 경제발전에 대한 선두기업의 견인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농산물의 정밀가공을 추진하며 농촌경제를 발전시키고 산업사슬을 연장하며 산업집단을 만들어야 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