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코로나19 사태를 유효하게 예방,통제하는 전제하에서 인적 왕래의 보다 많은 '신속통로'와 화물통관의 '록색 통로'를 개설할 것이라고 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24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9월 22일 유엔 무역발전회의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글로벌 경제가 4.3% 위축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그러나 중국경제는 여전히 플러스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역발전회의의 관원은 중국이 자국 경제회생을 실현할 아주 큰 정책 공간이 있다면서 자국 경제규모를 안정적으로 늘리며 이와 함께 세계경제회생에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데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뒀으며 경제발전이 안정적으로 좋아지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고 생산과 생활 질서가 안정적으로 복구되여 코로나19 사태 이래 첫번째로 성장을 회복한 주요한 경제국가가 되였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경제회생은 세계 경제회생에 강유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