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은 세계 평화의 날이다. 중국 남수단 평화유지군의 이야기를 담은 중국 첫 해외평화유지전선 다큐영화 “푸른 방어선(藍色防線)”이 최근 공식상영했다.

　　이 영화는 상상이상의 실제 전쟁터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생사를 함께 하는 감동적인 전우애로 관중들의 심금을 울렸다. 영화는 나라를 위해 출정한 중국 군인들의 영웅사명감과 대국으로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려는 중국의 입장을 보여주며 업계와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 몇 년간 알리바바 픽쳐스는 “전랑(戰狼)2”, “오퍼레이션 레드 씨(紅海行動)”, “열화영웅(烈火英雄)” 등 일련의 우수한 작품을 출품했다.

　　영화 “푸른 방어선”은 다큐촬영기법으로 5년간 밀착촬영을 통해 중국 평화유지군이 남수단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면서 전쟁포화 속에서 현지 난민수용소의 안전을 지키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보여주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