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들은 지구의 이웃인 금성의 대기층에서 미량의 린화수소를 측정했다. 지구에서 린화수소는 유독기체로 인정받고 있지만 이 기체가 금성대기층에서 측정된 것은 금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카디프대학 교수 제인그리브스와 그의 동료들이 쓴 이 연구보고는 14일 “자연천문학”잡지에 게재되였다. “금성에서 미량의 린화수소가 발견되였는데 이는 뜻밖이면서도 아주 흥미로운 일이다.” 미국매사추세츠공과대학 천체물리학자와 행성과학자이며 연구공저자인 싸라 시거르는 이렇게 말했다.
사진: 미국방송회사(NBC)소셜싸이트공식계정캡쳐
2017년 연구일군들은 하와이에서 James Clerk Maxwell만원경을 사용하고 2019년에 타카마 대형 밀리미터파/아밀리미터 파열을 통해 금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들의 데이터는 금성대기층에 린화수소흔적을 가진 특유의 스펙트럼특징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조는 화산, 번개, 소형운석전송 또는 구름속애서 발생하는 화학과정등 지표원천이 기체발생의 잠재적 원인으로 된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린화수소의 산생방식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거르는 이는 연구일군들에게 아주 많은 연구과제를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시거르: “그중의 한가지가 금성의 대기층과 표면 또는 지하에 존재하는 미지의 화학물질이다. 우리는 이런 해석을 수락할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금성의 온도와 압력범위 그리고 금성의 수소함량이 거의 제로라는 사실은 린화수소가 린원소의 천연적인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린은 오히려 린산염의 형식으로 존재해야 할 것이다.”
이에 앞서 시거르는 2019년에 쓴 연구보고에서 암질계외 행성에서 “대량”으로 측정된다면 린화수소가 생명의 특징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고 암시했다. 이런 방대한 수량은 미국항천국의 James Webb우주만원경 등 미래 만원경을 통해 측정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태양계중의 암질행성의 대기층은 관건적인 측정플랫폼을 제공하였다. 이 플랫폼을 통해 태양계외 행성의 대기층과 이런 행성에서의 생명의 존재지지여부를 측정할수 있다.
연구소조는 금성에서 측정한 린화수소의 원천을 계속 밝히고 대기층에 기타 의외의 기체가 출현할 가능성을 찾고 있다. 시거르는 금성에서 발견된 린화수소는 화성과 토성 제2위성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태양계에서 계속 탐색해야 할 령역으로 된다고 말했다.
시거르: “우리는 행성이 과학계에 주는 영향을 통해 금성에 대한 연구열을 불러일으키고 금성대기층에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지어 금성대기층에 존재하는 생명, 나아가서 생명자체징후를 찾는 우주과업을 수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