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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국무위원, 동아시아협력계렬 외무장관 회의 참석
//hljxinwen.dbw.cn  2020-09-10 14:24:00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9일 동아시아협력계렬 외무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중국-아세안(10+1)외무장관 회의에서 왕의 부장은 중국과 아세안 나라는 세계 코로나19 대처와 코로나 이후의 회복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여 국내와 국제 이중순환이 서로 추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형성하고 대외개방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있으며 이는 아세안을 포함한 역내 여러 나라에 우선적으로 유익할 것이다. 왕의 국무위원은 중국은 아세안 나라들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내왕과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하면서 첫째, 공동으로 코로나19와 끝까지 싸우고 둘째, 역내 경제회복에 전력을 다하며 셋째,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견지하고 넷째, 중국과 아세안의 협력을 장원하게 기획할 것을 제안했다.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10개국의 외무장관은 중국은 아세안과 방역협력을 논의한 첫 협력동반자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아세안은 코로나19 공동대처에서 중국이 보여준 리더십과 건설적인 역할에 찬사를 보내며 아세안발전전략과 "일대일로"구상의 접목과 정책적인 조율을 보강하고 협력을 계속 깊이 있게 추진하며 "남해행동준칙"협상이 적극 추진되는 것을 환영하고 협상행정에 박차를 가하는데 공감하며 남해의 평화와 안정, 안전을 함께 지키고 역내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제21회 아세안과 중일한 (10+3)외무장관 회의에서 왕의 부장은 현재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가 아직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때문에 우리는 방역과 개발의 수요를 계속 잘 조율해야 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개발의 우선적인 기회를 포착하여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10+3협력이 새로운 단계에로 올라서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일본과 한국, 아세안의 외무장관들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관계협정을 계획대로 올해안에 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10+3국가는 응당 단결협동과 개방포용, 공공보건과 경제무역투자, 디지털전환, 식량안보, 관광 등 영역의 협력을 견지하고 공동으로 역내 안정과 발전, 번영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10회 동아시아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에서 왕의 부장은 올해는 동아시아정상회의 출범 15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번 동아시아정상회의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가장 현실적인 과업은 합심하여 방역하는 것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제협력을 다시 추진하고 역내 평화와 발전의 대세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코로나19 대처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이라며 과학적인 정신에 입각해 코로나19 사태를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하고 세계보건기구를 지지하며 백신의 사용가능성과 부담가능성을 늘리고 경제의 회복을 위해 새로운 조치들을 출범하며 동아시아를 포스트코로나 시대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 원천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단호히 보장하며 동아시아의 협력에서 아세안이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고 동아시아 정상회의 각 회원은 응당 역내 나라의 보편적인 염원에 순응하여 역내 나라의 정당한 수요를 존중하고 동아시아특색의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역내 협력의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 동아시아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더 많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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