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5일 열린 2020국제교육서비스무역포럼에 따르면 최근 몇년동안 베이징은 교육 대외개방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유학환경을 최적화하여 날로 많은 해외 유학생이 베이징을 선택하도록 하였으며 현재 연 11만명이 베이징에서 유학하고 있다. 베이징은 아태지역에서 중요한 유학 목적지의 하나로 되었다.
2020국제교육서비스포럼은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전문포럼의 하나로 세계화의 시대 국제교육서비스무역의 발전추이와 포스트코로나시대 교육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탐색한다.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는 최초로 교육 분야를 증설했으며 교육테마전과 국제교육서비스무역포럼을 개최했다.
장가명(張家明) 베이징시 부시장은 포럼에서 세계화 행정이 빨라지고 중국의 교육 대외개방이 확대되면서 중국의 서비스무역체계에서 교육서비스의 중요성이 날로 커졌다고 밝혔다. 베이징은 풍부한 자원우위에 의존해 교육의 대외개방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보다 완정한 교육서비스여건을 마련하며 교육서비스무역시장의 할당액을 늘려 국제교육서비스무역 영역에서 중요한 한부분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수년동안 베이징의 교육개방 정책이 날로 완정해지고 관리와 서비스가 최적화됐으며 개방이 더욱 확대됐다. 현재 베이징에는 내외협력학교와 교육 프로젝트가 150개 있으며 해외와 교류관계가 있는 학교가 2700개에 육박하고 5000여명의 외국인 교사가 베이징의 교육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