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각국 정당의 정치요인과 유지인사들이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에 서한을 보내 미국의 부분적 정객들이 중국을 비방하고 중국 내정을 란폭하게 간섭하며 중미관계를 엄중히 파괴하는 행위에 반대하고 각측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함께 수호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남아프리카공산당 제1부총서기인 마패라는 미국 정부는 최근 남해, 향항 관련, 서장 관련, 대만 등 문제로 중국에 도발하고 중국에 대한 공격을 일삼고 있다며 남아프리카공산당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모든 인민들은 이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마패라 제1부총서기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중공중앙의 탄탄한 지도하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은 계속해 큰 보폭으로 전진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표했다.
나미비아인조당 사닝바 총서기는“최근 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일련의 행각은 패권주의 본질을 그대로 드러냈다. 중국에는 예로부터 도의에 부합되는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많고 도의에 어긋나는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돕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다. 미국의 반중국 음모는 민심을 얻지 못하고 결코 실패할 것이다.”
시에라레온인민당 꼬로마 총서기는 전염병 등 문제를 내세워 중국에 먹칠하고 중국을 공격하려는 관련 국가에 반대 립장을 표명했다. 시에라레온은 중국의 핵심 리익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립장을 확고히 지지하고 중국과 소통, 조률을 이어가며 국제방역 협력을 심화하고 세계경제 회복을 추진하려 한다고 표했다.
아르헨띠나정의당 국제관계 서기이며 참의원 대외사무위원회 주석인 타야나는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를 단호히 반대하고 전염병을 정치화하고 전염병을 빌어 타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정의당은 중국공산당과 세계평화 수호 등 면에서 광범위한 공감대를 갖고 있으며 두 당,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한결 더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질서를 건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란이슬람련합당은 “미국의 부분적 정객들이 중국을 상대로 한 공격은 사실 무근이며 이 같은 조치는 미국 민중들의 대 정부 불만과 압력을 전가하려는 수단이다. 중국은 수차 국제사회에 자국의 립장을 분명히 표명했고 실제행동으로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임을 보여주었다.
미국 정객들의 반중국 언행은 중국인민과 세계인민의 단결을 더 굳건히 다져줄 것이며 더 많은 협력을 펼치도록 부추켜줄 것이다.”토이기정의발전당 예르마즈 부주석은 “코로나19는 전세계에 준엄한 시련을 가져다주었다며 국제사회는 해결책을 함께 찾아야 한다. 토이기는 중국이 세계 안정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 한편 당면 중미관계 발전에 주목하고 중미 쌍방이 평화, 건설적 대화를 통해 관련 분쟁을 해결하길 바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쥬까노브 주석은 “코로나19는 세계 많은 나라의 경제, 사회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었다. 미국 당국은 낡은 수법을 다시 꺼내들고 침략적인 외교정책으로 저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 시도하고 있다. 미국은 갖가지 조치를 취해 중국에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이런 시도는 련달아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
체스꼬 모라비아 공산당 주석이며 중의원 제1부의장인 필리페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정치적 공격과 지역, 평화 안정을 파괴하는 미국의 행각을 강력히 반대한다. 당면 코로나19가 부단히 확산되면서 인류의 생명안전과 세계경제 발전에 거대한 위협을 가져다주고 있는 상황에서 각국은 평화와 안전을 공동 수호하고 국제무역 규칙을 수호하며 국제법 권위를 존중하고 평등호혜의 국제관계를 건립해야 한다. ”
쎄르비아 베오그라드 국제정치경제연구소 ‘일대일로’지구연구쎈터 관계자 라제바츠는, 미국이 위챗과 틱톡 해외판 사용을 금지시키고 이른바 “국가안전에 위협을 준다.”는 빌미로 시장원칙보다 정치적 사리를 앞세우는 것은 타국을 해치고 자신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행위로 그 고배는 미국 스스로 마시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변일보